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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허브 지원기업 인터뷰] 코이비스, “음악 플레이리스트 자동 복제-이동 기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Автор: 경기문화창조허브

Загружено: 2025-07-24

Просмотров: 129

Описание: [판교 허브 지원기업 인터뷰]
코이비스, “음악 플레이리스트 자동 복제-이동 기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코이비스 김현수 대표

콘텐츠+ICT 스타트업 코이비스의 플레이리스트 공유 서비스 사운독(Soundok)

#코이비스 #사운독 #soundok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문화창조허브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할 때, 차를 운전하며 어디론가 가고 있을 때, 또는 별다른 생각 없이 쉬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음악을 듣는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곡을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플레이리스트를 친구와 공유하거나, 플랫폼을 변경하려고 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일단 음악 플랫폼이 다른 친구와는 공유가 어렵고, 플랫폼 변경시에는 일일이 플레이리스트를 수작업으로 등록해줘야 한다. 플랫폼이 여러 개로 나눠져 있는 것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음악 기획사나 아티스트들에게도 어려움을 초래한다. 각각의 플랫폼에 맞춰 신곡 마케팅을 해야 하는 등 비용과 시간이 훨씬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에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찾은 기업이 있다. 바로 오늘 인터뷰 기업 ‘코이비스(KOIVIS)’가 그 주인공이며, 서비스 이름은 ‘사운독(Soundok)’이다. AWS 인프라 설계, HPC아키텍처 구축, 데이터 스크래핑 등에 노하우가 있는 김현수 대표가 2024년 6월에 창업했다. 김 대표는 대학 때 줄기세포재생공학을 전공하고, 생물학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도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사운독’은 음악 플랫폼이 다르더라도 쉽게, 무료로 플레이리스트를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사운독’을 통해 클릭 몇 번 만으로 다른 음악 플랫폼으로 이동, 복제하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한 달에 5~6천 명, 누적 5만 명이 사운독에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저장했다. 코이비스가 창업한지 1년이 조금 지났고, 사운독 서비스가 지난해 10월에 시작됐다는 점, 그리고 현재 웹(web) 기반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작지 않은 성과라고 할 것이다. 사운독은 기획사나 아티스트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며, 수익을 얻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새로운 곡을 낸 신인가수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인디가수들은 여러 방법으로 홍보를 하지만 그 성과가 그닥 크지 않고 성과분석도 어렵다”며, “사운독은 사용자들이 플레이리스트를 복제, 이동, 공유할 때 기획사나 아티스트가 의뢰한 곡을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주고 곡을 넣어줄 때마다 광고료를 받는다”며 코이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했다. 현재까지 15명의 아티스트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음원의 재생수가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어떨까. 플레이리스트를 이동, 복제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코이비스는 현재 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멜론, 지니,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9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전곡을 메타데이터로 수집하고 이를 전처리한 뒤 ‘사운독 AI’로 학습시켜 99%의 음악 매핑 정확도를 달성했다. 그래서 사용자가 자신의 기존 플레이리스트를 넣기만 하면 사운독 AI가 다른 음악 플랫폼에 있는 곡을 정확히 불러와서 똑같은 플레이리스트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코이비스의 기술력은 사운독과 유사한 해외 서비스와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는데, 김 대표에 따르면 “해외 서비스들은 단순히 매크로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음원 매핑이 부정확하거나, 또는 사용자가 이동하고자 하는 음악 플랫폼의 음원링크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사운독이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기술 배경의 플랫폼임을 알 수 있다.

장기적으로 코이비스는 사운독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 공유 커뮤니티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의 SongShift가 애플뮤직과 제휴를 하여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SongShift보다 더 앞선 기술로 빠르게 성장하여 글로벌 서비스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그리고, 그런 성장을 위해 코이비스는 내년 1분기 3억 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하려고 한다.

코이비스(KOIVIS)라는 회사 이름은 ‘코이의 법칙(Koi’s Law)’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일본의 비단잉어를 뜻하는 코이(Koi)는 작은 어항에서는 8cm 정도로 작게 자라지만, 연못에서는 15cm, 그리고 큰 강으로 나가면 1m가 넘게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 꿈의 크기를 점점 키워 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 코이비스는 현재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의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 및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초기창업기업 자금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판교허브는 스타트업들에게는 성장의 ‘트리거’ 역할을 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코이비스가 작은 어항이 아니라, 큰 바다로 나가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한 투자자들은 판교허브에서 코이비스 팀을 만나보시기 바란다.

00:00 인트로
01:06 코이비스 소개
05:42 서비스의 특징
10:24 성과 및 계획
13:39 매출 및 목표
23:59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도움
25:39 투자 유치 목표
26:12 투자 받아야 하는 이유
26:49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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