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영화 -쎄바스또뽈 방위자들- 1970년작.모스필림
Автор: 유태준
Загружено: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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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화질을 자꾸 떨어뜨려서 다시 올립니다. 2차대전당시 쏘련을 침공한 독일군은 우크라이나와 남부에서 공격해오지만 께르치반도와 크림반도의 쎄바스또뽈에서 완강한 저항에 부딫친다. 무려 2년간 외부지원이 거의 끊긴상태에서 붉은군대와 시민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독일군과 싸운다. 어렸을때 꽤나 감동깊게 본영화이다. 쎄바스또뽈방어전은 히틀러가 독쏘전쟁에서 실패하게한 중요한 전투입니다. 쎄바스또뽈방위자들이 퇴각할때까지의 내용입니다. 지금도 -영웅도시 쎄바스또뽈-이라고 로씨야인들은 칭합니다. 책도 있는데 인상깊게 보았었습니다. 히틀러는 쏘련을 침공하면서 3개의 집단군으로 나누어 공격했습니다. 워낙 영토가 큰 나라이기때문이였습니다. 북부집단군,중부집단군,그리고 이영화에 등장하는 만슈타인원수가 지휘하는 남부집단군이였습니다. 쎄바스또뽈공격에는 독일군뿐만이 아니라 이딸리야,벌가리야,로므니야,호르바찌야,등 독일편 추축국군대들이 총동원되였다. 1941년10월부터 2년간이나 벌어졌습니다. 유명한 구경80cm짜리 구스타프대포가 쎄바스또뽈에 포탄을 날렸습니다. 서방에서는 독일의 쏘련침공실패가 마치 히틀러가 도중에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점령를 목표로했던 북부집단군과 중부집단군의 일부 병력을 남부로 돌린것이 원인이였다고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히틀러의 독단이 아니였습니다. 히틀러는 군사작전에 있어서는 철저히 프로씨야장군들의 원칙과 의견을 무조건 따랐습니다. 1941년6월에 바로사로사계획을 실행하면서 독일은 길어야 4개월이면 쏘련을 완전히 격파시킬수 있을것이라고 타산했습니다. 그러나 남부집단군이 거의 정체상태에 이르자 독일군은 남부에 작전의 예봉을 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수천킬로미터가 넘는 전선인데다 서쪽으로 돌출된 남부에서 위로 치고올라오면 오히려 역포위의 위험이 있었기때문이였습니다. 이영화의 내용이 바로 독일의 침공계획을 완전히 파탄시키는 쏘련군의 투쟁을 그린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귀중한 기간동안 쏘련은 전쟁초기에 손실을 입었던 인원과 장비를 다시 재정비,보충,강화할수있었고 반공격에 나설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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