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성방광염 초기 증상으로 특히 외음부 요도 쪽에 통증이 심합니다. (부산 서면 20대후반/여 간질성방광염) (부산 20대후반/여 간질성방광)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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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급성방광염으로 산부인과에서 2개월 진료받다가 호전이 없어 비뇨기과에서 방광내시경을 하고 간질성방광염 초기같다고 해서 치료중입니다 중간에 대학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내시경과 처방된 약을 먹다가 아낙필라시스 쇼크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후 다른약은 먹지 못하고 방광염에 관한 최소한의 약 한알만 복용중입니다 특히 외음부 요도쪽이 통증이 심하다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중인데 치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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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연수입니다.
간질성 방광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는데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간질성 방광염까지 진단받으신 것으로 보아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질성 방광염은 다른 감염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방광의 소변용적과 관련된 통증발생이 주된 증상이며 동시에 절박뇨 야간뇨 빈뇨 등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으며 다만 방광점막층의 문제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추정하는 정도입니다. 특징적으로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90%에 달하는 질환이죠. 초기에는 주로 방광염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질문자분의 경우처럼 방광내시경 등 정밀검사에서 점상출혈, 허너 병변(Hunner lesion)등의 궤양성 소견이 보이는 경우에 진단받게 됩니다.
간질성방광은 쉬운 질환이 아닌 것이 분명하지만 한방치료를 통해서 호전된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염증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방광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한방치료의 관점입니다. 한방치료를 통해서 방광의 면역력을 높여주게 되면 간질성 방광염에 나타나는 치골부 통증이나 빈뇨 절박뇨 야간뇨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방광의 점막상피가 튼튼해지면서 충분한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두고 치료합니다. 따라서 치료를 반복하면서 방광염증상 이외에 수족냉증이 좋아진다든지 수면의 질이 호전되는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요법이므로 비뇨기과 치료 시에 경험하셨던 아나필라시스 쇼크 등의 부작용도 전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허약해진 방광을 튼튼하게 해 주어야 병이 호전된 이후에 재발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방광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약재와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는 약재들이 함께 처방되어 지기 때문에 방광이 튼튼해지고 치료 후에 재발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간질성방광염은 난치성 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은 최소한 4-6개월 정도를 예상하지만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 한의사 전문가의 예상 치료비, 할인 가능 여부, 편집된 답변 내용 등 추가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 출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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