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주범 자외선 A…눈 건강에도 나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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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주범 자외선 A…눈 건강에도 나빠
[앵커]
봄철엔 미세먼지 말고도 신경쓸 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 지수인데요.
5월과 6월에 가장 강한 자외선 A는 눈 속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햇빛이 조금만 강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대개 두 세시간 간격으로 차단제를 발라주면 자외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닌데, 자외선은 눈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이맘때 강한 자외선 A가 범인입니다.
파장이 긴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심하면 시력저하까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박성표 교수 /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안과] "봄철에는 파장이 긴 자외선 A가 (눈에) 영향을 줍니다. 파장이 길기 때문에 눈에는 수정체에 영향을 줘서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고요.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력저하까지 초래할 수도…"
맑은 날 뿐만 아니라 구름이 낀 날도 주의해야 되는데, 구름에 의한 반사와 산란으로 오히려 자외선 지수가 높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선 선글라스 착용을 습관화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개인에게 적합한 렌즈컬러를 확인하고 이렇게 자외선 차단이 검증된 선글라스를 쓰는 게 좋습니다.
또 자외선 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날에는 긴 옷과 함께 모자와 양산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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