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 중국 ‘日 총리 참수’ 발언에…트럼프 “동맹이라고 다 친구냐” / KBS 2025.11.11.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1-11
Просмотров: 479236
Описание:
폭스뉴스에 출연한 트럼프 대통령.
진행자가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겨냥한 중국 외교관의 '참수' 발언을 언급하며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의견을 묻습니다.
[FOX 뉴스 진행자]
당신이 아주 좋아하는 걸로 아는 새로운 일본 총리 다카이치가 대만 상황을 ‘단계적으로 매우 심각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중국이 대만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할 경우 일본에는 국가 생존의 위기로 간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일이 있습니다. 한 중국 외교관이 오늘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그 일본 총리는 ‘참수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사람들(중국)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답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글쎄요, 우리 동맹들 중에서도 우리의 친구가 아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동맹국들은 무역에서 우리를 중국보다 더 많이 이용했습니다. 물론 중국도 우리를 크게 이용했죠. 그러니까 멍청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군대를 키워줬고, 전반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준 셈이죠. 전부 우리가 만든 겁니다.
동맹국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앞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들이 안보 지원을 받으면서도, 미국으로부터 큰 무역 흑자를 내고 있다는 불만과 부정적 인식을 수차례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외국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오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교육을 '사업'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밝힌 내용도 일맥상통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 기본적으로 모두가 우리를 나쁘게 대한다고 가정합니다. 그게 제 방식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유학생들로부터 수조 달러를 벌어들입니다. 외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은 대부분 두 배 이상의 학비를 냅니다. 저는 우리 교육 시스템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동시에, 당신과 제가 동의하지 않을 걸 알지만, 그건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학생들을 원한다는 게 아니라, 저는 그걸 사업으로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 내내 미국 경제가 관세정책으로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강조했고, 자신이 중국을 상대로 얼마나 잘 대응했는지에 대해서도 장황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영상 편집 : 이성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트럼프 #다카이치 #참수 #동맹 #사업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