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의 털갈이 시기! 빗질을 멈추면 어떤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Описание: 뭉글뭉글 여기저기 구름이 피어나는 털갈이 시간! 😶‍🌫️

수시로 빗질을 해도 털뭉치가 날릴까말까 한데요!

사모예드 랑이와 하양이의 털갈이 시즌!

빗질을 멈추면 생기는 일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어요 🤪

1. 아예 빗질을 하지 않는 경우😱

사모예드는 이중!, 삼중!!, 사중모!!!를 가지고 있어요.😶‍🌫️
가뜩이나 빡빡한 털뭉치에게 털갈이 시즌이란..!
죽은털과 기존털이 엉켜서 피부 위에 털로 된 한 층의 껍데기가 생겨나요!😱
피부병에도 취약하고, 온도, 습도에도 취약한데다 심지어 빗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가 되어 심한경우, 풀지못하고 밀어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털을 밀게되면 피부에 자외선 차단기능이 1도 없는 순백의 속살이 드러나서, 군데군데 검게 변하는 흑피증에 노출될 수 있어요.
반드시 미리미리!! 빗질! 필수!!🫡

2. 완전히 빗질이 되지 않은 경우🤔

사모예드에게 한번에 빗질 끝!! 이란 없어요.
오늘도 빗기고 내일도 빗기고 아마 내년 이맘때도 빗질을 하고있을거에요😱
그만큼 빗질이 중요하지만, 어설프게 겉에 있는 털만 제거된 경우라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요! 😅
저번 영상에서 털뽑는 모습이라던가, 이번 영상에서처럼 앉았다 일어서기만 해도 뭉글뭉글 구름을 몰고다니는..!
이거 뽑으면 뽑히겠는데? 싶어서 당기면 우수수 뽑히는 털의 맛을 느끼게 돼요🤣
심지어 다뽑았다! 하고 처음으로 돌아가면 또 그만큼씩 뽑히는!
마르고 닳지않는 털의 기원을 보는듯 해요😅😅

3. 충분히 빗질이 된 경우!🤩

꾸준하고 충분한 빗질로 손으로 당겨도, 쓸어도 털이 많이 뽑히지 않는 상태라면, 완벽한 상태에요!
이때부터는 랑이, 하양이처럼 서로 신나게 물고 뜯어도!
배를 까고 드러누워 신나게 몸을 부벼도!
털이 거의 묻어나오지 않아요😍

다만 이 재미가 반감되는게 아쉬울 뿐...(?)🤣🤣

다른 친구들은 이 무더위에 털갈이 시기! 어떻게들 보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