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이 곡이 들리면 누군가는 무너지고 있다- 영화 '해피엔드' 삽입곡 / Schubert Piano Trio2 D.929 II. Andante con moto
Автор: TED STUDIO
Загружено: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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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yphon Trio - Piano Trio2 in E-flat Major, D.929, Op.100 II. Andante con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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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슈베르트를 '가곡의 왕'이라 부르지만, 그의 실내악 작품들을 듣다 보면 그가 인간의 깊은 고독과 슬픔을 기악곡으로 얼마나 처절하게 그려냈는지 깨닫게 됩니다.
우울증으로 시달리며 자살까지 시도했던 슈베르트.
그 내면의 정점에 서 있는 곡!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2번의 2악장 입니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불과 1년 전인 1827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슈베르트가 존경해 마지않던 베토벤이 사망한 해입니다.
베토벤의 장례식에서 횃불을 들고 운구행렬에 참여한 슈베르트는 이 곡을 그 직후에 쓰게 됩니다.
특히 2악장은 스웨덴 민요 '해가 지고 있다(Se solen sjunker)'에서 영감 얻었다고 합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는 '나그네의 쓸쓸한 뒷모습'
그 민요의 선율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오늘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실내악단 Gryphon Trio의 연주로 준비했습니다.
이 음반은 이 곡의 비극성을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흐르게 두지 않았고 2악장의 핵심인 '장송곡풍의 행진곡 리듬'을 매우 정교하게 짚어내며 피아노의 절제미를 보여 줍니다.
이곡에서 관심깊게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는 바로 현악의 대화입니다.
첼로가 먼저 슬픔의 주제를 툭 던지면 바이올린이 이를 받아 위로하는 듯한 인터플레이가 일품입니다.
삼중주의 매력은 악기간의 대화와 호흡입니다.
이 곡에서는 툭 던지고 받는 대화 같은 연주가 특히 돋보입니다
곡이 시작되자마자 첼로가 연주하는 낮고 무거운 테마는 듣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마치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나그네의 고백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받아줍니다.
이어서 시종일관 흐르는 2/4 박자의 일정한 리듬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발걸음'처럼 들립니다.
했던말을 또 하는것 같은 뻔함이 느껴질 순간!
중간 부분에서 조성이 변하며 격정적으로 치닫는 구간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뻔할것 같은 곡이 비로소 슬픔을 넘어선 처절한 절규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Audio System]
Speaker - PMC Ob1i signature
PRE Amplifier - Musical Fidelity M6 PRE
POWER Amplifier - Musical Fidelity M6 PRX
Source Player - Aurender N100h
DAC - MYTEK Blooklyn Dac+
RECORDER - SSL2 MARK ll & Rode NT5 MP
S/W - Davinci Resolve & Wavepad
[Cable]
POWER - WireWorld Stratuss 5²
INTER(XLR) - Siltec SQ-88 Classic Mk2
SPEAKER - Acrolink 7N S-1400 III (Tri-Wiring)
LAN - 암연소혼 LAN cable
USB - 체르노프 Classic
•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후보정없이 그대로 녹음한 것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청취를 권합니다
It is a recording of the sound from the PMC speaker without post-correction, and it is recommended to listen to earphones or head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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