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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 "함께하면 더 행복한 자원봉사도시, 아산입니다"

Автор: 아이피티비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0-08

Просмотров: 215

Описание: [아산투데이·IPTVNEWS 공동 인터뷰]
-자원봉사자 위상·인지도 강화, 장관·도지사 표창 등 수상 성과
-센터 단독청사 건립·예산 증액·자원봉사 인식 개선 등 숙제

처음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한 그는 여러 이유로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이 통해서였을까? 자신을 향한 편견은 곧 격려와 지지로 바뀌었다. 공식적인 퇴임식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지역 기관·단체로부터 감사장과 공로패를 잇따라 받았다. 지난 2일자로 임기를 마친 김기창 센터장 얘기다.

임기 종료 며칠 전 용화동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김 센터장과 만났다. 그는 “만감이 교차한다”며 지난 2년간을 소회했다.

“월화수목금금금, 무엇을 하며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 없이 달려왔습니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저를 믿고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와 동료들의 격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센터장이기 전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그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인지도 제고에 주력했다. 그 결실 중 하나가 1000시간 이상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간병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만들어진 것이다. 명노봉 시의원 발의로 지난달 말 이같은 내용의 조례 개정이 통과됐다.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말로만이 아닌 실질적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했습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의 도움으로 보상 근거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큰 보람입니다. 예산과 규칙 정리 등이 필요하지만, 자원봉사자를 위한 노후 안전망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재임 기간 김 센터장은 봉사자들의 노력을 알리는 일에도 주력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지만 자기 PR(Public Relations)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뉴미디어 시대,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선 홍보가 중요하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래서 누리소통망(SNS)이나 보도자료 배포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섰다.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를 결합한 ‘볼런투어’, 자원봉사 습관화를 위한 공공기관·기업·학교 구성원 대상 ‘틈만 나면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관심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 연말 겹경사를 맞았다. 충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아산시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이름을 올렸다.

성과가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다. 그는 자원봉사센터 단독 건물(청사) 건립과 예산 증액 등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1997년 충남도 내 최초로 아산시에 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됐음에도 아직까지 ‘셋방살이’를 하고 있고, 인건비를 제외한 사업비를 활동 봉사자 수로 나누면 인당 2400원꼴에 불과한 상황이다.

“단순한 건물 유무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처럼 교육장이나 공유 주방, 창고 하나 없어서 매번 구하려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풀뿌리 자원봉사의 기반은 강화될 수 없습니다. 또, 자원봉사자가 연간 기여하는 편익을 최소 기준으로 분석하면 40억원 이상이나 됩니다. 1인당 약 3만 7700원 이상입니다. 봉사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사업비 증액도 절실합니다.”

무엇보다 그는 자원봉사를 바라보는 인식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직도 일부 기관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단순 일꾼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상의도 없이 몇명 보내라 하는 요구를 받을 때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올 여름 집중호우 때, 안전 확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력 투입을 요구받아 의견 대립이 있기도 했죠. 자원봉사자를 단순 인력 조달이 아닌 파트너십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쉼 없이 달려온 김 센터장은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다. 다만 한 사람의 시민이자 응원군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원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재작년 센터장으로 취임하면서 ‘꽃 한 송이 한 송이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모이면 커다란 꽃밭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바로 이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원봉사는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작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대담: 최솔 기자(아산투데이)
영상: 김점식 기자(아이피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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