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악의 미세먼지...오늘 오후 사라져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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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이틀째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농도가 올겨울 최악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미세먼지는 오늘 오후부터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희뿌연 장막이 내려앉은 서울 도심 강건너 건물들은 이틀째 먼지 속에 갇혀버렸습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차들은 전조등을 켜고 달립니다.
사람들은 마스크와 목도리로 입을 가리고 걸음을 재촉합니다.
[인터뷰:이경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방학이라 아이와 신나게 놀기로 약속을 해 나오긴 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를 쓰고 나왔습니다."
서울에는 이틀째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이어졌고 지역별 미세먼지농도는 오전 한때 약한 황사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진도가 세제곱미터당 284 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수원 245, 천안 243, 서울 233, 백령도 232, 강화 222 마이크로그램 등으로 평소보다 4∼5배 가량 높았습니다.
올겨울 최악의 수준입니다.
미세먼지는 오늘 전국에 눈,비가 내린 뒤 찬바람이 강해지며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유정아,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예보관]
"강한 북서풍계역의 바람에 의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회복함에 따라 우리나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영동은 좋음, 그밖의 권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특히 올겨울은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전망돼 여느때보다 극심한 미세먼지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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