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탈무드

Описание: 탈무드는 책이 아니라 하나의 학문이다. 이 1만2천 페이지는 기원전 500년에서 기원후 500년 까지의 구전되어 온 내용을 10년간 2천명의 학자의 손에 의하여 편찬한 것이다.
이것은 과거의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지배했듯이, 현대의 우리들도 지배하고 있다.
말하자면 이것은 유태인 5천년의 지혜이며, 모든 지식의 저수지라고 말할수 있다.
이것은 법전도 아니면서 법이 논의되고 있으며, 역사책이 아니면서 역사가 이야기되고 있고, 인물사전도 아니면서, 많은 인물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백과사전이 아니면서 백과사전과 같은 구실을 하고 있는것이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위엄이란 무엇인가?
5천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적재산, 정신적 영양분이 모두 여기에 집대성되어 있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세계의 수백명의 위대한 인물만을 한 방에 골라모아서, 녹음기를 어딘가에 장치해둔다.
그래서 이 위대한 인물들이 수백 시간에 걸쳐서 계속 이야기하고 토론한 내용을 녹음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매우 귀중한 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탈무드는 그것과 대등할 만한 충분한 내용을 지니고 있다고 할수 있다.
그 한페이지를 여는 것만으로도 위대한 사람들이 1천 년간에 걸쳐 계속 이야기해 온것을 ,
당신은 틀림없이 귀로 들을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