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시청자 모두가 졌다고 생각한 경기 하지만 테란은 이윤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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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도 하늘에… 멘탈도 하늘에… 럴커는 내 목에

이윤열의 모든 걸 쏟아부은 토스전… 진짜 희대의 명경기 나왔습니다

불리한 흐름 속 한줄기 희망… 이윤열의 역전 플랜

실력이 없다고 도발하는 상대방과 대 혈전중인 이윤열 앞마당 들고 얼리고 난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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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투혼 참교육해주실놈만 방에 이윤열이 직접 들어가봤습니다 상대방 : 초보아님? 참교육 갑니다 ㅋㅋㅋ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의 맹공격에 주눅이 든 팀원들, 행님들 버스 한번 태워드려야겠네요.

현 시즌 2550, 전 시즌 2700점대 저그와 3판 2선으로 제대로 붙었습니다.

도전! 팀깨기 상대팀 3명의 전적 : 84%, 94%, 80%

역대 포스원탑 괴물테란 최연성의 국제리그 첫 등장

상대 프로토스 2명의 무한 어택땅ㅋㅋㅋㅋ 막아도 막아도 끝이없는 물량 공세를 막아봅시다!

팀원 : "3:1 못이김?" 이라고 해서 일내고 말았습니다.

공방에서 단 한 번도 진적 없는 초고수들이 이윤열을 만나면 생기는 일

게임 시작 전부터 미리 잔인할 예정이라고 사과하는 상대, 곧바로 알파고를 숨도 못 쉬게 압도하기 시작하는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