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감자국 맛있게 끓이기! / 포프리TV / 포프리쿡

Описание: 포여사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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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너무 美.. chut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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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나갔다 왔는데 머리가 있는데로 달궈지고
몸에 열이 확 오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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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시키느라
올해 처음으로 냉수 샤워를 다 했네요. ㅠ

무더위속 건강 잘 챙기며
하루 무사히 보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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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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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재료의 맛을 더하지 않고
감자와 양파 정도로 담백하게 끓인 감자국은
따끈히 내도, 차게 내도 참 맛난 여름 대표 국물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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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맛나기가 쉽지 않다구요?

포여사가 제시드리는 방법 참고해 보세요.
별다른 조미료 없이 쉽게 맛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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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감자로 만드는 맛난 감잣국.
포여사와 함께 도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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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잣국 3인분정도)
1cup=200ml, (1)=1큰술.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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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중4개, 껍질포함 350g)
양파(중 1/2개, 80g, 썰어 작게한줌)
썬대파(1/3줌)

다진마늘(0.5)
들기름(1.5)
식용유(1)
육수(3cup정도)

새우젓(1)
소금(0.2)
액젓(멸치나 까나리, 또는 조선간장, 1)

푼계란(2. 선택)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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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완성 3cup)
물 4cup
감자껍질(위 4개분)
다시마(사방 8cm 정도짜리 1장)
다시멸치(1/2줌, 5마리분)

감자껍질에 푸른빛이 돌며 아린맛이
강하다면(감자속살이 투명하다면) 껍질은 사용하지
않아요.육수에서 아린맛이 돌며,

포여사 감잣국은
감자껍질을 더한 멸치육수에
간기 3종의 조화가 잘 이우러 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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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의 조합이라면 쉽게 맛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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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는 꼼꼼히 씻어 껍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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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로 활용할 요량의 껍질로 초반 꼼꼼히 씻어주며
혹, 싹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도려내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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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냄비에 (1)의 감잣껍질과 다시마, 멸치 넣고 물 넣어
끓기 시작하면 약 2분여.. 더 끓여 다시마 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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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 - 중불로 불조절 해 가며 15분 정도 더 끓여 건지걸러 맑은 육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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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속 껍질은,
껍질의 또다른 영양을 챙길 수 있으며개운한 국물맛을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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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자와 양파. 대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냄비에 식용유. 들기름 넣고 양파먼저 넣어 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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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먼저넣어 수분을 배어나오게 한 뒤 감자넣어
볶으면 감자가 팬에 들러붙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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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는 도중. 기름기. 수분기가 없어 좀 뻑뻑해 지는
느낌이라면,
1~2스푼 정도의 육수나 물을 넣어가며 감자 전체가 투명해 질때까지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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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육수 중 일부를 부어줍니다.
🌿(3컵으로 2회 나누어 가며 넣어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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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감자가 간신히 잠긴다는 정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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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금과(일부) 새우젓(전부). 액젓(일부)
다진마늘 넣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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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조금의 육수를 붓고 간기양념을 넣어 끓이면
감자에 간이 잘 배어 감자만 먹어도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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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며 감자가 대부분 익으면 나머지 육수 붓고 파 넣어 (육수는 얼만큼?.. 이 부분에서 원하는 수분감만큼~
넉넉한 국물이 좋다면 여유있게, 바특한 수분감이 좋다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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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맛과 국물맛이 잘 어우러 질때까지 잠시 더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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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는 간기는 약간의 액젓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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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껏 약간의 푼 계란 넣고, 후춧가루 솔솔~~
넣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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