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의 특징 - 나는 똑똑한가?

Описание: 흔히 똑똑하다는 것은 지능 / 아이큐 (IQ)가 높다거나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 경우, 지식 습득을 빨리 많이 잘 하는 사람을 일컷는다. 특히, 한국적 상황에서 어려서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똑똑하다고 치켜세우게 됨으로 상대적으로 공부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안똑똑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보니, 1등이 아니면 모두 패배의식을 느낄수 있고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앞에서는 주눅들고, 반대로 자기보다 덜 똑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무시하게 된다. 또, 주위사람들의 기대와 본인의 기대치를 높게 설정하다보니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아 불행하게 느끼게 된다. 과연 이게 똑똑한 사람들일까?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다음 세가지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1. 문제를 해결해 내는 능력이 있는사람. problem solver. 작은 소소한 일에서부터 큰 문제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가정의 불화를 평화롭게 해소해서 행복을 지켜나가고, 큰 일이 닥쳤을때 좌절하지 않고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2. 직관력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읽을 줄 알고, 그 이면을 이해해서 이견을 줄이고 화합을 이끌어 낼줄 아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과 일할 줄 아는 사람. 상대방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똑똑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칭찬하고 인정하면서 배울 자세가 되어있는 열린 사람은 더 똑똑해 질 가능성을 얼마든지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여러사람의 능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해나가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다.

무엇보다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고, 최고로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치를 알고 그 안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세상 누구나 똑똑한 사람이 될 수있다. 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추구하면서 불행한 사람은 결코 똑똑하다고 볼 수 없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