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떠돌이 생활' 끝…개봉2동 주민센터 신청사 이전 ● 방송일 : 2022.04.29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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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축공사를 하는 동안
두 번이나 임시청사를 옮긴 개봉2동 주민센터가
떠돌이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최근 신청사로 이전했는데요.
공사를 다 마친 민원실을 시작으로,
조만간 다른 시설도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첫삽을 뜬지 2년여 만에
개봉2동 주민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투입된 공사비만 60억 원이 넘었는데,
일단 신청사 내에서
공사를 다 마친 민원실부터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강당에서는 5월부터 기타교실이 운영됩니다.
임시청사 공간이 협소해
운영할 수 없었던 작은도서관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데,
5월부터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간도서 등록과
상호대차 서비스 연계 등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도서 대여는
오는 6월쯤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임시청사로 사용돼온
구로평생학습관 2층은
5월 중순까지 복구공사를 마치면,
다시 평생학습관 1관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신청사의 준공일은
기존 시공사가 후속공정을 포기하면서,
예정보다 10개월이나 늦어졌습니다.
공사를 포기한 시공사에서는
회사 내부사정을 이유로
지난해 6월 타절각서를 제출했고,
집행부는 두 달 뒤
새 시공사와 변경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시공사 간의 인수인계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사기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때 지역의 흉물로 방치됐던
개봉2동 주민센터 신청사가
2년여 만에 완공되기는 했지만,
공사비 선금반환 금액을 두고 이견 차가 있어,
구와 이전 시공사 간의 갈등은
법정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이재용입니다.
#구로구 #개봉2동주민센터 #신청사이전
● 방송일 : 2022.04.29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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