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울지마 키이우] "하루라도 빨리 끝나길"…"확실한 안전 보장 필요"/종전협상 대비 속 북한군 이슈 본격 대두/2024년 12월 23일(월)/KBS

Описание: 많은 국민들의 가족과 친구가 죽거나 다치고, 포로로 잡혀가다 보니 전쟁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삶을 여러가지 면에서 바꿨습니다.

최전선에선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반격하고 있지만 지상전에서는 러시아의 압박이 거센 가운데, 전쟁 피로감도 커지는 분위깁니다.

여론조사에서 휴전을 원하는 응답률이 12월 들어 50퍼센트를 넘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엔 최전선에서 북한군이 등장하고 있다는 징후가 자주 포착되며, 북한군 이슈도 국제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파병 북한군이 신원을 감추기 위해 위장 신분증까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 KBS가 취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러우전쟁 #포로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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