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1 제약 통신 게임 미래 가치 결정하는 구조적 힘

Описание: 2025년 12월 1일

제목 - 증권사 섹터별 분석: 통신(SKT 배당), 제약/바이오(알츠하이머/비만 신약), 의료기기/게임 동향 (유진투자증권,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내용 요약

통신 (유진투자증권): SK텔레콤의 2026년 DPS 3,540원 회복 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종 합의안에 따라, 2027년부터 혜택을 재진입하기 위해 2026년 배당총액을 2024년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필수조건이며, 지주사 SK(주)의 배당 확충 차원에서도 SKT의 배당 회복 개연성이 높습니다.

제약/바이오 (키움증권): 해외에서는 J&J의 알츠하이머 항-tau 항체 posdinemab 2b상과 Novo Nordisk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EVOKE/EVOKE+ 3상)가 1차 지표 달성에 실패하며 임상이 중단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반면, Novo Nordisk는 고용량 비만 치료제 Wegovy(7.2mg)의 심혈관·비만 적응증 허가를 위해 FDA 초고속 검토 바우처(PRV)를 사용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동향: SK바이오팜이 CA9 타깃 방사성의약품 후보를 도입하고, 인투셀이 B7-H3 표적 ADC의 美 FDA IND 승인을 획득하는 등 긍정적 소식이 있었습니다.

의료기기 (키움증권): 미국 CMS가 외래 수술 센터(ASC)에서 심방세동 카테터 절제술 보험을 보장하는 정책을 최초 시행하며, PFA(펄스장 절제술) 관련 기업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국내 EBD(피부 미용기기)와 필러의 11월(1~20일) 수출이 미국을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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