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서 흉기 휘둘러 2명 부상…해상서 선박 간 충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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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9일) 저녁 서울 신림의 한 빌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건물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전남 여수 해상에서는 항해 중이던 선박과 정박 중인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문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입니다.
폴리스라인이 쳐져있고, 인근 바닥에는 응급 처치에 사용된 붕대와 식염수 봉투 등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흉기 난동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건 어제(29일) 저녁 8시 반쯤.
경찰 조사 결과,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초인종을 누른 뒤 피해자들이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자 2명은 어깨와 발목 등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 편의점으로 달아나 도움을 요청했고, 편의점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건물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0대 남성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박이 바다 위에 떠있습니다.
해양 경찰이 선박 곳곳을 살펴봅니다.
어제(29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여수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선박과 정박 중인 선박이 충돌했습니다.
낙포부두 인근을 항해 중이던 한국 국적의 핫코일 운반선 A호가 정박 중이던 LPG 운반선 B호와 부딪힌 겁니다.
두 선박에는 각각 11명과 2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A호의 조타기가 고장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차량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옆에 세워진 트럭 한 대도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한 비닐하우스 차고에서 불이 났다가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두 대가 전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두 차량 중 한곳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문승욱입니다.
[영상취재 장지훈]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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