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첫방 '한식대첩', 글로벌 셰프X국내 고수들의 명품 대결 지금부터
Автор: Amro Vomu
Загружено: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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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글로벌 셰프 5인방이 정통 한식 맛에 푹 빠지며 국내 고수들로부터 배움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연출 현돈)에서는 글로벌 셰프들의 첫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다. 'Top Chef' 우승자부터 미슐랭 1스타 오너까지 화려한 이력을 가진 글로벌 셰프들. 다섯 명의 셰프들은 한식을 배우고 그 한식으로 대결을 펼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가장 처음 한국에 도착한 멕시코 대표 세르히오 메자는 홀로 아침 식사를 위해 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어떤 음식인지도 모른 채 낙지볶음을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도중 냉장고에 있던 초록색 병이 물인 줄 알고 벌컥벌컥 마셨지만 이는 소주였다. 강렬한 맛에 화들짝 놀란 세르히오 메자는 "소주냐"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빨간 낙지볶음의 비주얼에 또 한 번 놀랐다. 세르히오 메자는 "아침과 저녁 메뉴 구분이 따로 없는 것 같다"면서도 끊임없이 나오는 반찬에 감동했다. 이렇게 한국에서의 첫 한식을 맛본 세르히오 메자. 그를 포함한 나머지 글로벌 셰프들은 이튿날 본격적인 한식 만찬을 즐겼다. 국내 고수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차려진 진수성찬을 먹게된 것. 셰프들은 구절판부터 수란채, 버섯 전골, 불고기, 은어알 내장탕을 차례로 먹기 시작했다. 캐나다 대표 데일 맥케이는 구절판을 먹은 뒤 "각각 재료의 맛이 느껴진다"고 얘기했고 세르히오 메자는 "재료를 싸 먹는다는 것 말고는 타코와 전혀 다르다"고 평가했다. 다른 음식들 역시 극찬 일색이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 아말 산타나는 "한국 음식을 많이 먹어봤는데 이런 한국 음식은 처음이다"라고 얘기한 데 이어 "내가 알던 한국 음식은 항상 맵고 빨갛고 그랬는데 이건 전혀 달라서 신기하다"는 평을 잇따라 내놨다. 특히 이들은 은어알 내장탕은 처음 먹기 전에는 내장이라는 말에 부담감을 느끼며 생선 비린내를 걱정했지만 한 입을 먹은 뒤에는 "비린내가 전혀 안 난다"며 수저를 놓지 않기도 했다. 국내 고수들의 음식을 모두 먹은 뒤 글로벌 셰프들과 국내 고수들 사이에서 팀이 정해졌다. 아말 산타나는 전라도 고수 김혜숙 셰프와 한 팀을 이뤘고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충청도 고수 이영숙 셰프와 팀이 됐다. 데일 맥케이는 서울 대표 임성근 셰프와, 마셸로 발라딘은 경상도 고수 최정민 셰프, 세르히오 메자는 강원도 고수 권영원 셰프로 짝이 완성됐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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