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합천 가야산 남산제일봉 산행
Автор: 장선일의 여행과 산행
Загружено: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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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일봉(南山第一峰)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한 높이 1,010m(실제 1038m)의 산으로, 수려한 기암괴석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가야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작은 금강산' 또는 '천불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위치: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 있으며,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합니다. 높이는 1,010m입니다.
*별칭: 영남지역 산악인들에게는 '매화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기암괴석이 불상을 이루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千佛山)'이라불립니다.
*경관: 홍류동 계곡을 사이에 두고 가야산과 마주 보고 있어, 정상에서의 조망이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날카로운 바위 능선과 철계단이 어우러진 암릉 구간은 이 산의 백미로 꼽힙니다. 미어캣바위, 거북바위 및 선바위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합천 8경: 합천군에서 지정한 합천 8경 중 제4경에 속할 만큼 경치가 빼어납니다.
등산 코스
1. 청량동 코스 (최단 코스): 청량사 주차장(청량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정상까지 편도 약 2.3km 정도로 비교적 짧지만 경사가 급한 편입니다.
2. 돼지골 코스: 돼지골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정상까지 편도 약 2.7km이며, 비교적 완만한 숲길을 따라 오를 수 있어 여름철에 인기가 많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는 두 코스를 연계하여 종주하거나, 청량동 코스로 올라 돼지골 코스로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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