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즈 컷 (79)[이키섬完] - 폐막의 장: 유언, 어머니의 규율, 도움의 손길
Автор: Nation.J
Загружено: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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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에필로그라 생각해서 가봤는데 그냥 과거의 갈등을 해소하는 컷신도 아닌 간단한 대화만 하고 땡이었습니다....
어...어라...? 이거 분량이 얼마 안 나오는데.....;;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모든 이키섬 설화(미션)을 클리어했단 트로피가 안 뜨는 것 입니다.
제가 79화 녹화 전 영상으로 찍을거리가 아니라서 이키섬 곳곳에 남은 부가 컨텐츠들을 끝내고 있을때 설화 목록에 뜨지않는 구전설화 5개까지 모두 클리어했는데도 안 뜨는게 이상하다 싶더니....
조금 진행해보니 또 미션 하나가 더 있더군요.
후네의 미션인데 포로로 잡힌 자기 딸을 구출하는데 뭔가 사정이 있어서 노략질인척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딸의 처신을 보면 해적들의 규율 상 내로남불로 적용한 거 같긴한데 딸내미 꼬락서니가 안타깝기도 합니다만....엔딩 이후 미션 치곤 무던한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이것마저 클리어했는데 왜 트로피가 안 뜨나...했더니 이번에도 맵에 뜨지않는 사이드 미션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이건 공략 안 보고 진행하기 힘들더라구요. 다만 이 미션을 진행하기 전 제가 원거리 무기 업그레이드 재료로 쓰이는 포식자의 생가죽을 써버린게 실수였습니다.
이 실수만 안 했으면 더 빨리 끝냈을텐데....
왠 남자가 몽골군이 죄다 집을 불 태워서 집을 새로 짓겠다는 내용인데 각각 포인트에서 목재,포식자의 생가죽,철을 가져다 준 뒤 사카이 성 서쪽 들판에 가는 것 입니다.
근데 이 두번째인 포식자의 생가죽을 제가 업그레이드 하는 바람에 줘야 할 갯수가 조금 모자라서 이걸 다시 얻으려면 맷돼지나 곰을 잡아야하는데 이 놈들이 이키섬에 잘 안 보이는게 문제에다가...
기껏 생가죽을 찾아왔지만 두번째 포인트에서 NPC가 리젠이 안 되는 겁니다.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리젠되어서 그 다음에 어찌저찌 끝냈습니다.
야숨의 시자기마을 퀘스트와 비슷한 내용이고 엔딩은 훈훈하게 끝났지만 중간 과정에 문제만 안 생겼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하여튼 1년 좀 넘는 기간동안 드디어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즈 컷을 끝냈습니다.
뭐 여운이라도 남아야 할 거 같은데 게임은 끝냈지만 엔딩 크레딧이 안 뜨니 뭔가 끝났다는 느낌이 안 드는게 싱숭생숭하네요.
묵혀둔 다잉 라이트2에 젤다 스카이워드 소드까지 밀린게 너무 많습니다.
다음부터 오픈월드 게임 연재는 되도록 삼가야 할 거 같습니다.(다잉라이트2가 오픈월지만...)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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