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용소에서 두 번 탈출했습니다... 동료는 저를 살리고 총에 맞았습니다 [실화]"
Автор: 경계를 넘는 사람들
Загружено: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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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번 죽을 뻔했습니다. 한 번은 중국에서 배신당해 북송됐을 때,
또 한 번은 수용소 탈출하다 추격당했을 때..."
2018년, 다섯 살 딸과 함께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브로커의 배신으로 중국 공안에 잡혀 북한으로 송환됐고,
화성 14호 수용소에서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두 여인, 혜진과 순자.
그들과 함께 계획한 불가능한 탈출.
하수구를 기어가고, 철조망을 넘고, 추격조를 피해...
순자는 저를 살리기 위해 반대 방향으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총소리가 울렸습니다.
마지막 두만강을 건널 때, 총알이 제 옆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6개월 후, 인천공항에서 기적을 만났습니다.
살아있는 제 딸, 미향이를...
이것은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북한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그들에게 희망이 됩니다.
[영상 타임라인]
00:00 인트로 - 두 번의 죽음
02:15 챕터1 - 첫 번째 탈출과 배신
08:30 챕터2 - 북송과 수용소의 지옥
15:45 챕터3 - 두 번째 탈출 계획
22:20 챕터4 - 마지막 강과 기적의 재회
#북한탈출 #실화 #탈북자 #북한수용소 #감동실화
※ 본 영상은 실제 탈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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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보따리〉는 실제 탈북자 증언과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통해, 북한의 숨겨진 현실과 탈출의 진실을 기록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목숨을 건 선택을 단순한 ‘이야기’로 소비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공포, 희망, 그리고 자유를 향한 마지막 선택까지…
있는 그대로, 왜곡 없이, 책임 있게 전달합니다.
📌 콘텐츠 구성
실화를 바탕으로 한 북한탈출 시나리오
기술자·군·보위부·의료·여성 등 계급별 생존 이야기
북한 주민들의 일상과 체제 속 심리
국제사회와 탈북 브로커의 은밀한 거래
‘탈출 이후’의 씁쓸한 진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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