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뉴욕 배달앱 수수료 근황..ㄷㄷ💵

Описание: 뉴욕에서 페리카나 치킨 먹어봤습니다

우버이츠로 앱에서 윙 반 마리가 $22.05 달러였는데
이걸 만약에 배달로 주문했었으면
딜리버리 fee $2.50
세금 $5.07 에다
가게에 주는 팁 15% $4.44
까지 추가하면
치킨 반 마리에 5만 원이라 너무 비싸서

앱에서 포장 주문으로 결제했어요

매장에 직접 방문해보니 내부는 약간 한국 치킨집 같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아까 제가 앱에서 $22달러에 포장 주문한 치킨 반마리가
매장 메뉴판에서는 $17달러더라구요..

배달비 $3달러 아끼려고 포장 주문했는데
앱으로 결제하면 매장에서보다 무려 $5달러나 비쌌어요.😳

호텔에서 열어봤는데
원래 무를 하나 주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보다 튀김옷이 살짝 두꺼운 느낌이었고
간도 더 세서 콜라나 맥주가 엄청 마시고 싶었어요.

반 마리 3만원 치킨 치고 양이 좀 적었는데,
그래도 뉴욕에서 한국 치킨을 먹으니,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다시 보니 제가 주문한 half wing이 매장 메뉴판에서 $18네요.. ($17 X) !
그래도 배달앱보다 $4나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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