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3장 33-34절 [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 평화감리교회 장성진목사
Автор: 평화교회TV
Загружено: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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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헌금 * 국민은행 063301-04-271215 평화감리교회
듣는데 불편이 있으신 분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원고를 수록합니다. *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열왕기상 13:33-34절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절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사람에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을 힘들고 망하게 만드는 사악한 인간도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얼굴 없는 천사’란 별명이 붙은 익명의 기부자가 있습니다. 이분은 누군지도 모르지만, 지난 25년간 총 10억이 넘는 돈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5년간 연말이 되면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전화가 한 통 결려오곤 했습니다. 전화를 하신 분은 “노송동주민센터 화단의 나무 밑에 성금이 있으니 가져가세요.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해서 써 주세요!‘ 이런 식으로 말하곤 전화를 뚝 끊어버리곤 했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주민센터 직원들이 전화를 받고 200m쯤 떨어진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거기에는 A4용지 상자가 있었고, 열어보니 그 속에 5만 원권 현금 뭉치와 돼지저금통 그리고 이런 편지가 있었습니다. [소년,소녀 가장 여러분, 따뜻한 한 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민센터 직원들이 성금을 세어보니 모두 8,003만 8,850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이런 식으로 지난 25년간 얼굴 한번 보여주지 않고 10억이 넘는 기부를 이어온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분들만 있다면 세상은 참 따뜻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다른 이들에게 절망과 아픔을 주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복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로 자신도 그리고 남도 망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여러보암은 어떤 종류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길 원합니다.
열왕기상 13:25절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길에 버린 시체! 그 시체는 바로 남 유다에서 찾아왔던 선지자의 시체였습니다. 그는 비록 불순종하여 사자에게 물려 죽었지만, 그는 말없이 이스라엘의 영적 부흥과 회복을 위해서 애쓰던 자였습니다. 이런 사람들만 있었다면, 결코 북 왕국 이스라엘은 타락하거나 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자신은 종류가 전혀 다른 인간이었습니다. 성경은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열왕기상 13:33-34절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절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성경은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라 했습니다. 어떤 일이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사람이 와서 경고의 말씀을 전하고 간 뒤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람이 전한 대로 제단이 갈라져 재가 쏟아지고, 자기의 손이 말랐다가 다시 회복된 기적을 경험한 뒤였습니다.
셋째, 남유다에서 왔던 한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로 말미암아 사자에게 찢겨 죽은 일이 있은 후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하여 여로보암은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충분히 깨달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이 모든 일 후에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돌아 오질 않았습니다. 그는 악한 길에서 떠나고,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멸망의 길을 가버렸습니다. 심지어 누구든 자원하는 사람은 제사장을 만들어주며 북이스라엘의 신앙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왜 자원하는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았겠습니까? 백성들은 제단이 깨지고, 재가 쏟아지고, 왕의 손이 말랐다가 회복되는 것을 봤습니다. 하나님이 두려웠으니, 여로보암이 만든 가짜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을 하겠다는 사람이 감히 없었던 것입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지만, 여로보암은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살았습니다. 결국 여로보암은 어떻게 됩니까?
34절을 보면 여로보암의 가문은 땅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로보암의 죄가 그의 가문 전체에 죄와 사망과 심판을 가져온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요셉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집안 모든 식구들이 생명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 한 명을 통해서 이스라엘 전체를 구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 한 분으로 인하여 온 인류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구원과 생명을 가정과 민족과 나라에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로보암 한 사람을 통해서 그의 가정은 끊어지고, 나라는 하나님께 심판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한 사람이라도 저주의 씨앗이 되고, 사망의 통로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돌아온다는 것은 기적을 체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마음을 겸손히 주님께로 향할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되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이 우상 숭배를 한 벧엘은 어떤 곳입니까? 벧엘은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았던 곳이고,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던 곳입니다. 거룩한 땅입니다. 그러나 그 땅이 우상 숭배의 땅이 되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기도로 오늘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여 우리가 주의 임재 안에 살고,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지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때, 태산도, 험곡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마저도 거룩한 땅이요, 축복의 땅이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함께 하는 성도가 되어 세상을 축복하는 ‘얼굴 없는 천사’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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