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실리콘밸리' 수원...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인사이드 경인] [풀영상] / KBS 2025.06.12.

Описание: 1,700만 경기 인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4월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수원특례시의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향한 계획과 비전을 자세히 알아본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의정부,파주와 함께 경기도 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로 선정됐다.

내년 11월 2단계 지정이 예정돼 있다.

수원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추진 중인 부지는 성균관대 인근 백만평 부지로 수원시는 향후 첨단과학연구중심지역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꾸려간다는 계획.

이 지역은 서수원 권역으로 교통의 요충지 이기도 하다.

GTX-C노선과 KTX,수인분당선과 인동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교통망과 영동고속도로가 근접해 있는 데다 관내 5개 대학과 삼성전자가 포진돼 있어 기업 활동에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받으면서 산업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 규제를 빗겨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활로'이기도 한 경제자유구역에 거는 기대는 클 수 밖에 없다.

인사이드경인이 인구 120만 명의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재준 시장을 초청해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의 상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자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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