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증거물로 장기 미제 사건 해결 기대감 크지만 현실적으론 어려움도 많아 / KBS뉴스(News) 충북 / KBS청주
Автор: KBS충북
Загружено: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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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단서는 유전자의 DNA 구조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수사에 DNA 분석이 동원됐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30여 년이 지나 결국 같은 수사기법으로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진일보한 DNA 감정 기술로 피해자의 유류품에서 새로운 단서를 찾아냈고,
수사기관이 수집한 범죄자 DNA 정보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된 겁니다.
이정창 / 충북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예전에는 나노그램(10억 분의 1g) 수준으로 PCR(증폭)해서 분석을 했었는데,"
"요즘 같은 경우는 피코그램(1조 분의 1g)정도까지"
"DNA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 자체가 많이 발달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미제 사건 해결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DNA 재감정을 시도할 증거물이 전부 남아있는 게 아닌 데다,
있어도 시료가 유효하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북 장기 미제 14건 가운데, DNA 증거 정보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등록돼있는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대부분 애초에 DNA 증거가 검출되지 않았거나
증거물이 보존되지 않아 재감정을 시도할 수 없는 상탭니다.
DNA 증거가 있는 경우도 해결을 장담할 순 없습니다.
범죄자의 DNA 정보를 수집하도록 한
이른바 DNA법이 내년부터 효력을 잃습니다.
당장 올해 안에 미제 사건의 범인들이
다른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되거나 구속되지 않는다면,
이미 확보된 DNA 증거와 대조해볼 용의자군 자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건수/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죄를 지어서) 수형자도 형을 살고 있지만"
"너무 불특정을 대상으로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좀 구체화하면 어떻겠나. 이거를 강력 범죄에 한해서...."
수사 성과를 내기 어려워 기피 부서로 통하는 미제수사 전담팀.
충북은 셋뿐인 정원도 채우지 못해 두 명의 수사관이
미완의 범죄 단서를 쫓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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