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서해안만 철도 불모지...새만금-목포 연결해야"
Автор: JTV뉴스
Загружено: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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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남 #서해안권 #새만금목포 #철도노선 #국가철도망 #호남 #서해안 #철도불모지 #철도
전북과 전남의 서해안권 5개 시군이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잇는 철도 노선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서해안 중부권과 동해안은
철도로 속속 연결되고 있거나
연결될 예정인데, 유독 호남 서해안만
철도 불모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국제공항과
국제여객선터미널이 철도로 연결되면,
낙후된 지역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거라며, 반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군산,고창,부안과 전남 영광,함평까지
서해안 단체장이 5명이 한 데 모인 자리.
이들은 서해안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신원식 / 군산 부시장:
서해안 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조속한
정책적 결정을 해주시길 바라며.]
(cg)
지난 2일
화성에서 홍성을 잇는 서해선과 함께
동서를 잇는 포승-평택선과
홍성-신창선이
지난 2일 동시에 개통됐습니다.///
여기에 동해안선도 내년 1월에 개통되면
호남 서해안지역만 철도 교통의 불모지로
남게 됩니다.
(cg)
호남 다섯 개 시군은 이 때문에
새만금에서 함평까지 110km구간을 잇는
서해안선을 신설해 달라는 입장. //
해당 자치단체들은 이럴 경우
새만금과 무안 공항 등 2개의 국제공항과, 군산, 새만금,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까지
철도로 연결돼, 중국,일본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익현 / 부안군수:
수요에 맞게끔 우리도 교통 체계를 바꿔서 우리 관광객들이 철도로 와서 우리 부안을 또는 고창을, 영광을, 함평을, 군산을
돌아볼 수 있도록...]
이같은 계획은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만큼, 전북과 전남이 손을 잡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공감대를
확산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심덕섭 / 고창군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정부 부처에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서해안 철도 구축을 위한 지역의 간절한 열망을
알려내겠습니다. ]
국토부는 내년 2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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