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전국 최대 하락 | 전주MBC 2209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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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낙찰가율이 하락한 가운데 전북지역이 전국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 기업 지지옥션의 8월 경매 동향을 보면 도내 낙찰가율은 전월보다 19.4%포인트 떨어진 79.7%를 보였고 전국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낙찰가율도 7월 대비 4.7%포인트가 하락한 85.9%를 기록하며 지난 2019년 9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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