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한바퀴 라이딩 70k] 소무의도까지 라이딩하면서 GPX 파일 업데이트
Автор: 오해피라이딩
Загружено: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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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무의도 #소무의도 #수도권코스 #리컴번트 #라이딩
얼마전 소무의도를 포함한 영종도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자전거길 상태도 확인하고 바다도 보고 싶었죠. 운서역에서 출발하여 영종도를 크게 반시계방향으로 라이딩하면서 영종도 남서쪽에 연결 섬, 소무의도까지 경유하였습니다. 영종도북단자전거도로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자전거길이 놓였는데 영상에서 확인하실수 있고 코스파일은 영상의 링크에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http://5happy.net/archives/4692
영상의 내용을 글과 사진으로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5happy.net/archives/9230
제가 리컴번트로 국토종주 및 수도권라이딩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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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홈페이지에서 자전거 휴대승차 예약을 하고 있는데요.. 예약을 해야 공항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전날 낙동강종주를 가고 싶었었는데 비때문에 출발못하다가 다음날 비가 그친 것을 보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영종도 라이딩에 나선 것입니다. 누워타는 리컴번트 자전거로 비교적 편안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운서역을 출발할 때는 이렇게 도심구간을 지나가야 합니다. 잠시 달리면 한적한 해안도로쪽으로 나갈수 있죠. 다리를 건너자 마자 인천공항에너지쪽으로 꺽어지시면 되는데.. 예전엔 이곳에서 길이 끊어져서 작은 산길 구간을 넘어가야 했는데 이젠 자전거거도로가 새로 생겨서 라이딩이 수월해졌습니다.
잠시 공도를 따라 주행하다가 용유지하차도 직전에 우회전하면 영종도 북단 자전거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예전엔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를 횡단해야 했어서 위험했는데 지금은 도로횡단 없이 자전거도로로 편안하게 진입이 가능합니다. 영종도한바퀴 코스의 최대 난관이었던 구간이 없어졌습니다. 영종도 북단 자도는 차도와 잘 분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달릴수 있죠. 이 곧게 뻗은 자전거도로의 길이는 무려 7km에 달합니다.
북단길이 끝나고 나면 이제 차도를 따라 남쪽으로 달려야 합니다. 도로를 주행하다가 바다를 보고 싶어서 을왕리해수욕장 쪽으로 방향을 꺾는데요.. 영종도 서쪽 해변엔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 마시안 해변이 연달아 나타납니다. 영종도 서쪽도로에선 멋진 해변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종도를 잠시 벗어나 무의도를 들어가려 합니다. 높이 솟은 무의대교를 건너면 무의도 진입이 가능합니다. 무의도는 영종도 남서쪽 섬이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이동이 용이합니다. 무의도는 영종도와 달리 업힐이 꽤 있다는 특징이 있죠. 소무의도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은 경사가 상당합니다. MTB를 가져왔으면 타고 넘어가겠는데...리컴번트자전거를 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갔다가는 체력을 다 소진할 것 같아서 잠시 차라리 끌바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
언덕을 내려가서 좌회전하시면 소무의도 건너가는 다리가 나옵니다. 보행자가 많기 때문에 저는 이 구간은 리컴을 끌고 지나갔습니다. 소무의도에 들어왔다면 작은 고개를 넘어 몽여해변을 가시면 됩니다. 몽여해변은 동향이라서 일출을 볼수 있는 서해안명소입니다. 바다 건너로 인천의 송도국제신도시가 보이는데 이국적입니다.
편안한 영종도 남단 자전거도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남단 자전거도로에는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씨사이드파크 구간은 도로가 넓은 편이어서 라이딩하기 좋았구요... 영종도 동남쪽 끝 구읍뱃터에 도착해서 잠시 사진과 영상을 찍은 후 다시 출발합니다. 이 구간은 자전거도로가 없고 차도를 따라 주행해야 합니다. 영종역 직전의 사거리인데 차량이 많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영종역을 지나치면 영종도의 마지막 업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종도 북단자전거길은 운서역쪽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구조입니다. 북단도 남단처럼 자전거길이 끝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지하도를 통과하면 운서역입니다. 오늘 라이딩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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