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시나리오 작가"…제주 초등학생들, 직접 영화 만든다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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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귀포 남원의 작은 학교에서, 영화를 직접 구상하고 제작하는 특별한 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남원초등학교 학생 38명이 참가했는데요. 배우와 감독 등 저마다의 역할을 맡은 어린이들은 전문 영화인 못지않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캠프 현장에 권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슬레이트 소리와 함께, 영화 촬영이 시작됩니다.
크로마키 앞에선 전문 배우 못지않은 생생한 연기가 펼쳐집니다.
함께 모여 촬영한 내용을 모니터 하는 표정도 사뭇 진지합니다.
[김하율/남원초등학교 학생 : 제 꿈이 작가인데 시나리오 쓰면서 흐름 같은 거 (만들면서) 더 정확하고 자신 있게 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교실에서는 스토리보드를 제작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영화 연출의 뼈대가 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입니다.
[김지현/꿈나무 필름 아트캠프 강사 : 이제 시나리오는 됐고 이제 콘티 짜야해.]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꿈나무 필름 아트 캠프 현장입니다.
올해는 남원초등학교 학생 38명이 참가했습니다.
친구들과 토론하며 협업을 배우고, 새로운 장면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창의성을 기르고 있습니다.
[김이은·신서주/남원초등학교 학생 : 그걸 스피커로 찍을까, 아니면 얘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찍을까? (스피커로 찍어야지. 스피커가 나와 있으니까.)]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강사들의 열정도 남다릅니다.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을 배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꿈나무 필름 아트캠프 강사 : 스토리를 만들고 카메라 앞뒤에서 함께 작업하면서 예술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저희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입니다.]
꿈나무 필름 아트 캠프는 매년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는 예술 활동을 통해 저마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강명철 JIBS)
JIBS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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