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도 지문으로" 스마트 도어록 보안성은?ㅣMBC충북NEWS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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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로 문을 여닫는 데서
번호키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온 도어록.
최근에는 지문과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보안과 안전성은 그만큼 높아졌을까요?
이지현 기자입니다.
카드키와 스마트폰을 비롯해
지문 같은 생체 인식을 활용하는
'스마트 도어록'.
한국소비자원이
'스마트 도어록' 8개 업체 제품을
비교·시험해봤습니다.
모든 제품이
사용자가 등록하지 않은 방법으로는
열리지 않아 기본 보안성은 충족했지만,
보안프로그램 설치 여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PIP1) 8개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삼성에스디에스 시험 제품이
홈네트워크와 카드키 방식 모두
보안프로그램이 있었고,
(PIP2) 빌드원과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홈네트워크에만 적용돼 있었습니다.
나은수/한국소비자원 기계금속팀 책임연구원
"(미설치 시) 복사가 용이하고요. RF신호 탈취가 가능해서 상대적으로 해킹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돼있지 않은 업체는 향후 출시 제품에 대해서 모두 보안프로그램을 적용하겠다고 회신이 왔고요."
(PIP3) 보안성이 우수했던
삼성에스디에스를 비롯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유니코하이테크 등
2개 시험 제품은
배터리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PIP4) 평균 가격 수준이었던
빌드원과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보안성과 배터리 효율성이 양호해,
가격이 비싸거나 저렴한 제품에 비해
이른바 '가성비'가 높았습니다.
(PIP5) 8개 가운데 4개 제품만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동 잠금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최단 1초 만에 닫을 수 있었지만...
모든 시험 제품이
최대 3만 볼트의 전기 충격과 전자파 등
인위적인 충격에 열릴 가능성은 낮았습니다.
서정남/한국소비자원 기계금속팀장
"도어록은 보안 제품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강제로 침입을 시도할 경우는 대응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합니다. 침입하는 (상황) 등을 가정한 안전성 시험에서 전 제품 이상 없었습니다."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온도가 높아졌을 때는
모두 자동으로 잠금이 풀려,
필수 안전기준을 충족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영상편집 양태욱
CG 송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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