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vlog | 나의 취미생활(우쿨렐레),택배 언박싱,마트에서 장보고 요리하기(궁금님의 여름 냉파스타), 베를린 음대생 일상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미네코 입니다.✨✨

다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전 이번주에도 일상 브이로그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번주에 친구 바니언니의 촬영을 도우러 은총이와 셋이 함께 강가로 소풍도 다녀오고, 친구들과 커피도 마시고, 평소처럼 연습도 열심히하고, 무엇보다 요리를 참 열심히 해먹었어요. 요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겸, 돈도 절약하기 위해서 저 스스로 일주일에 한번으로 외식을 제한했거든요. 덕분에 점심 저녁 모두 열심히 이것저것 해먹고 있습니다.🍝🍳🍔

독일은 마트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외식하는 것보다 번거럽더라도 직접 해먹는편이 훨씬 저렴해요. 마트 물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마트에서 장 본 것들엔 가격도 전부 기입해 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좋겠습니다!

사실 전 요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랍니다..(급 고백) 생존형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도 직접 요리를 하면 식당에서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재료가 어떤것이 들어가는지 직접 다 확인 할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전 훨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튼 전 뒤늦게 요리의 맛을 깨달아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국에가면 부모님에게도 제가 몇년간 연마한(??)요리들을 꼭 해드리려고 합니다. 헤헤

이번주엔 이 곳 베를린도 꽤나 더워져서 선풍기도 꺼내고 한껏 다가온 여름을 맞이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름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 마스크를 쓰면 정말 답답하고 힘이 들더라구요. 다시 한번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 영상에 피드백이 있거나 혹은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하나하나 열심히 다 읽어보고 있답니다.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요!

모두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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