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몰아보기 -화,짜증편-

Описание: 이제 즉문즉설을 매주 서울 정토문화회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즉문즉설의 감동을 현장에서 느껴보세요! ✨🙋🏻‍♀️🎤✨

🔅일시 :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5분
저녁 7시30분

🔅 장소 : 서울 서초구 효령로51길 42

🔅 문의 : 02-587-8990

🔅 질문 접수 : https://lrl.kr/cgHHg

자세히 알아보기 https://jungto.org/pomnyun/talkd

00:00 짜증이 많은 딸을 바꾸고 싶습니다
07:35 남편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요
26:33 동료에게 짜증이 납니다
33:53 딸과 엄마의 미묘한 관계
41:52 화를 내는 아이 때문에 고민입니다
48:24 왜 나는 나를 보기 싫어 하는가
58:03 시각 장애가 있는데 과도한 친절 화가 나요
01:05:09 어머니에게만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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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날때 #짜증이많이나는이유 #화가날때꼭보세요


이 영상은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실과 후회 그리고 자녀 문제 [00:00]: 남편을 잃고 재혼한 삶의 어려움과 자녀에게 짜증을 많이 낸 것에 대한 후회를 가진 여성에게 스님은 그녀의 인생이 오히려 화려한 것이며, 딸이 엄마를 닮아 잘 살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조언합니다. 남편의 죽음은 참회 대상이 아니며,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것을 강조합니다.

남편의 육아 방식에 대한 불만 [07:34]: 남편이 아이들에게 무신경하고 명령조로 대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진 여성에게 스님은 남편에게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게 여러 번 이야기해보고,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남편의 방식대로 두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싸우는 것이 더 나쁘며, 아이들에게는 아빠의 입장을 이해시켜 주라고 말합니다.

동료에 대한 화와 짜증 문제 [26:27]: 동료에게 화와 짜증이 심하게 나는 직장인에게 스님은 감정 조절이 어렵다면 병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하며, 매일 아침 108배를 하면서 "나는 화나지 않습니다"와 같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암시를 주는 기도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짜증 문제 [33:50]: 밖에서는 활달하지만 집에서는 어머니에게 무뚝뚝하고 짜증을 내는 자신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스님은 집에서 편하게 대할 때 나오는 모습이 본심이며, 어머니가 남편과의 관계에서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딸에게서 대리만족하려는 심리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감사 기도를 통해 자녀로서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남녀 관계의 심리적 결합을 끊어낼 것을 조언합니다.

자녀의 짜증과 부모의 영향 [41:52]: 아홉 살 아들이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는 것에 대한 한 어머니의 고민에, 스님은 아이의 짜증이 어머니의 모습을 비추는 것이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평소 남편에게 짜증을 내거나 참다가 터뜨리는 습관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직장을 그만두는 것보다 남편에게 참회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감사하는 기도를 할 것을 권합니다.

자기 혐오와 허상 집착 [48:25]: 스스로를 미워하고 짜증이 나는 자신을 고치고 싶다는 질문에, 스님은 사람들이 '이래야 한다'는 허상에 갇혀 실제 자신과 타인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허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시각 장애인의 보행 중 도움 거절 문제 [57:57]: 시각 장애를 가진 한 청년은 길에서 갑자기 도움을 주려고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짜증이 날 때가 있지만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스님은 상대방의 도움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기분과 판단에 따른 것이므로, '노 땡큐(No thank you)'와 같이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사용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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