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종교편향특위 “천주교 행사 지원에 특별법까지? 말도 안 돼”
Автор: BTN News
Загружено: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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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 중앙종회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가 천주교의 역사왜곡과 2027년 세계청년대회 특별법 제정 움직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8대 중앙종회 후반기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위원장을 맡은 선광스님과 석산, 상원, 도심스님 등은 석산스님을 간사로 선출했습니다.
특위는 후반기 특위가 집중해야 할 사안으로 천주교의 역사 왜곡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선광스님/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특히 천주교 쪽이 역사 왜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역사 왜곡뿐만 아니라 우리 불교역사까지도 왜곡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천주교 주관으로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입법 과정을 밟고 있다며 강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선광스님은 “종교 차원의 국제대회는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국회가 특별법까지 제정해 종교 행사를 지원하는 건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선광스님/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예를 들어 우리 연등회도 종교 행사인데 특별법으로 돼있습니까? 안 돼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행사를 하든 말든 상관없지만 국회에서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지원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냐는 거예요.)
또 광화문 광장 입구에 설치된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터’ 표지석 오류 시정 요구에도 진척을 보이지 않는 서울시에도 강력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선광스님/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시복터가 국유지고 도로란 말이에요. 거기에다가 무슨 근거로 위원회라는 걸 만들어서 위원회가 허가해줬다? 그냥 못 뺀다? 그건 말이 안 맞죠.)
도심스님/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 위원·조계종 사회부장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올 때마다 이야기하고 있어요.)
불교계의 관련 지적 5개월여 만인 지난 6월 문체부는 지자체 설치 목적에 부합하고 심의 절차를 거쳤다며 종교편향이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최근 신천지 신자가 유사종단 승적으로 스님 행세를 하며 신천지 시위에 스님을 앞세우는 등 악의적으로 불교를 도용하는 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재안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
(주지 스님과 차담을 하고 6개월 1년 계속 테스트를 합니다. 넘어갈 듯 말 듯 해요. 선물도 사오고 스님 우리 종파에 강의 한 번 해주시면 안 되냐. 같은 종교인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특위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직사회와 종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교 왜곡과 편향에 후반기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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