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위궤양 주범 또 있었다 • 2014-11-27
Автор: pawnkueen
Загружено: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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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술·담배만? 위궤양 주범 또 있다ᆢ관절염 약에도 위벽 약해져
Program: MBC 뉴스데스크
Date: 2014-11-27
Copyright: https://imnews.imbc.com/replay/2014/n...
한 솥 가득 끓여 너나없이 숟가락을 담갔던 식문화는 점차 옛말.
최근에는 한 그릇의 찌개를 같이 떠먹거나 술잔 돌려가며 마시는 일은 많이 줄었습니다.
신정은
"아무리 식구들이라도 집에서도 다 개인 그릇에 덜어서 먹죠."
이 때문인지 입에서 입으로 전파되는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20년 전 90%에서 최근 40%까지 떨어졌습니다.
더불어 헬리코박터균이 원인인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에 걸리는 비율도 지난 4년간 18% 감소했지만 이상하게도 70대 이상에서만 환자가 늘었습니다.
바로 수십 년 장기 복용해온 약이 문제였습니다.
관절염에 먹는 소염진통제나 심혈관 질환을 막기 위해 먹는 아스피린이 위벽을 약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선봉/2년 전 위궤양 진단
"당뇨약(아스피린 성분)을 참 오래 먹었죠. 제가 1997년부터 먹었으니까..."
빈속에 약을 먹거나, 약 먹는 시간을 놓쳤다고 한꺼번에 몰아서 먹으면 더 위험합니다.
조주영 교수/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점막을 파괴함으로써 심하면 근육층까지 파괴가 되죠. 그게 소화성궤양이죠."
전문의들은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강한 산성의 위산 분비가 촉진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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