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단' 두산연수원.. 2030년 호텔로 탈바꿈
Автор: 춘천MBC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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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의암호변을 따라 높은
철제 울타리가 쳐져 있습니다.
울타리 안으로는 콘크리트 뼈대가 보입니다.
지난 2017년 두산이 짓다가 만
연수원 건물입니다.
춘천시가 공사가 중단된 지 8년 만에
두산연수원 건물을 호텔로 짓겠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상 10층 호텔, 지상 15층 리조트에
1천석 규모의 국제행사 컨벤션홀까지.
객실은 모두 450개로,
춘천 숙박시설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총사업비는 4천5백억 원.
운영사는 호텔 신라가 유력합니다.
◀ SYNC ▶ 육동한 춘천시장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는 물론 의암호의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인피니티 풀을 만들어
프리미엄 체류형 관광 요소를 갖추어.."
이미 지난해 호텔을 짓겠다고 했다가
투자자 모집에 실패한 두산에너빌리티.
이번에는 두산 자본금 400억 원 등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며
사업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역 사회도 반기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춘천을 방문한
관광객만 8백80만 명,
축제와 국제 대회 방문객은 48만 명입니다.
대형 숙박 시설이 조성되면
춘천에 오래 머무르는 체류 인구가
늘어날 거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 INT ▶ 김승겸 / 인근 음식점 대표
"언젠가는 좀 되지 않을까. 개발이.
(생각했는데)..호텔이 만약 지어져도
투숙객 분들이 식사를 많이 하실 수도 있으니까.."
자금 조달과 운영사 선정이
일정대로 진행되면
호텔은 2030년에 준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 st-up ▶
춘천시는 관광객 1천만 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숙원사업이었던
두산연수원 부지가 호텔로 재개발되면서
춘천 관광에 디딤돌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송미입니다. (영상취재: 추영우)
◀ END ▶
#강원도 #춘천 #두산연수원 #신라호텔 #5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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