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패권 경쟁, 美中 첨단 전략무기들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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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패권 경쟁, 美中 첨단 전략무기들
[앵커]
패권경쟁을 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은 동북아 해역에 최첨단 무기를 경쟁적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미국의 군사력이 압도하고 있지만 중국이 바짝 추격하고 있고 여기에 일본도 가세했습니다.
박진형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핵심 전력은 핵항공모함과 스텔스 전투기.
주력 핵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는 축구장 3개를 합쳐놓은 크기에 20년간 연료공급 없이 운항 할 수 있는 2기의 원자로를 갖췄습니다.
최신예 전투기인 F-18 슈퍼호넷 등 85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어 바다위의 군사기지로도 불립니다.
미국의 F-22 랩터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텔스 전투기로 평가되고 후속 기종인 F-35A 역시 스텔스 기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중국도 핵항공모함과 스텔스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미국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2020년 중반까지 핵추진 항공모함 등 5척을 확보하고, 60여 척인 잠수함도 2020년까지 90여 척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의 F-22에 맞서 스텔스기인 젠-20과 스텔스 무인공격기인 리젠도 전력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중국의 핵심 첨단무기는 미사일.
지난 전승절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인 '둥펑-31A' 등 7종의 미사일은 대단히 위협적입니다.
특히 둥펑-26은 사거리 3천-4천㎞로 미군 전략기지가 있는 괌을 타격할 수 있고, 이동식 발사차량을 통해 지상에서 항공모함 전단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 중국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일본도 군사력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전함과 작전용항공기, 전투기 등 전투장비를 향후 10년간 늘려나간다는 계획하에 감시능력과 기동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 수직 이착륙 수송기 오스프리를 도입해 감시 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육상자위대에 기동전투차 부대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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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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