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liper

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Скачать

[단독] '백혈병 산재'보다 피폭량 많은 승무원들…기준 유명무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LIVE

NEWS

뉴스

라이브

생방송

생중계

연합뉴스TV

주요뉴스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5-10-02

Просмотров: 5124

Описание: [앵커]

일터에서 방사선에 노출되는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가 바로 항공승무원입니다.

비행 중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항공사별 연간 방사선 피폭량을 보니, 최근 법원에서 인정한 산재 사례보다 피폭량이 높은 승무원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서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8월, 한 승무원의 급성 백혈병이 우주방사선 노출에 따른 산업재해로 인정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아닌 법원이 인정한 산재로는 첫 사례입니다.

이 승무원이 노출된 방사선은 연간 3.79mSv(밀리시버트).

흉부 엑스레이를 약 380번 찍었을 때 받게 되는 방사선 양과 같습니다.

그런데 승무원 상당수가 이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준 승무원 최대 피폭량이 3.79mSv를 초과한 곳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3사입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최근 4년 내내 최대 피폭량이 이를 훌쩍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제는 방사선 피폭량이 이번 산재 인정 사례보다 많더라도, 법적 보호에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현재 승무원의 방사선 관리 기준이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연간 6mSv로 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초과할 경우에는 항공사가 승무원의 탑승 횟수를 조정하거나 피폭량이 낮은 노선으로 변경해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국제 기준보다 피폭량이 낮은 승무원의 백혈병도 법원에서 산재로 인정된 만큼, 이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실제로는 건강에 위협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주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원안위에서 관리 조치에 들어갈 수 있는 관리 기준 자체가 너무 높아서 그 이하의 피폭을 받았더라도 실제로 산재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보호하기에는 매우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항공승무원 산재 예방을 위해 관련 기준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영상편집 김미정

그래픽 서영채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Не удается загрузить Youtube-плеер. Проверьте блокировку Youtube в вашей сети.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단독] '백혈병 산재'보다 피폭량 많은 승무원들…기준 유명무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Похожие видео

© 2025 ycliper.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