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끈 달아오른 미국 제조업 경기가 주식시장 달군다?
Автор: 경제지표스토리텔링
Загружено: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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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가 발표됐습니다. 주요 국내외 언론은 6월 ISM에서 집계한 미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시장의 기대치를 넘어선 경기확장을 의미하는 52.6을 기록했고 이와 같은 기대치를 넘어서는 미국 제조업경기의 개선세로 7월로 들어선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이 진행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내외 주요 언론들의 설명은 지난 미국 잠정주택지수가 5월 들어서 개선세가 강화됐기에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했다는 방식의 설명과 유사한 보도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즉, 지난 공개방송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미국의 잠정주택지수는 부동산 매매 완료와 상관이 없는 부동산 문의만 하더라도 카운트가 되는 지표로써 단지 부동산 수요가 죽지않았다라는 의미만을 갖고 있는 지표입니다. 특히 미국의 부동산 경기 중 호가가 가장 큰 기존주택판매경기는 5월부터 미국경제가 부분 재가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월에 이은 침체세가 지속되고 있기에 미국 부동산경기는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한 것과 같은 개선세가 강한 시기가 아님을 지난 공개방송에서 경제지표의 원인과 결과분석으로 살펴본 바 있습니다.
미국의 6월 ISM 제조업 PMI 지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에 50 미만의 수치를 나타내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수축 중임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이 지표가 2020년 6월에 코로나19에 대한 어떠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기에 미국 경제가 부분 재가동되며 아직도 멈춰서있는 주(State)들이 많은 상황인데도 갑자기 미국 제조업 경기가 6월부터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더 활성화되며 확장세에 있다고 설명하는 것은 매우 상식적이지 못합니다. 그러하기에 저희 경제지표스토리텔링은 2019년부터 줄곧 설문으로 집계되는 데이터는 설문데이터를 어디서 가공하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매우 달라지게 되고 ISM보다는 Markit Economics에서 산출하는 설문데이터가 타당성이 더 높다는 점을 강조해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어떠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경제는 부분 재가동이 되고 있고 Markit Economics에서 집계한 2020년 6월 미국 제조업경기는 ISM에서 분석한 결과와 매우 다른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원인과 결과분석으로 ISM과 Markit Economics에서 분석한 미국의 6월 제조업경기의 분석결과와 어떠한 지표가 현재 상황을 더 잘 설명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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