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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의 사상

Автор: 우주의 모든 지식 프린키피아

Загружено: 2021-05-07

Просмотров: 2473

Описание: 윤치호의 사상, by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curid=1... / CC BY SA 3.0

#윤치호
윤치호 본 문서는 윤치호의 사상에 대하여 설명한다.
독립협회와 계몽운동 당시 윤치호는 무지한 조선의 민중을 계몽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였다.
이는 그가 미국 유학 당시 기독교에 입교하고 교리를 배우고 서구의 사상을 접하면서 이를 조선에 받아들여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립, 계몽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원인을 그는 민중의 무지함 때문이라 보았고 이는 후에 조선이 일제 식민지가 되는 것을 당연한 징벌로서 인식하게 되었다.
계몽과 개혁으로 근대 한국이 소생할 기회를 한국인 스스로 저버렸다고 판단한 그는 독립운동에도 회의적인 시각을 품게 되었다.
윤치호는 교육의 힘이 쓰러져가는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지름길, 기틀이라고 봤다.
그에 의하면 철없는 젊은이들에게 독립운동을 선동하는 것보다, 농업, 공업 등의 기술, 의술, 역사, 문화, 예술, 인문소양, 국어 등을 가르쳐서 무지함을 일깨우는 것과 종교 생활로 인도하는 것이 독립운동에 뛰어들도록 선동하는 것보다 더 큰 애국이라고 봤다.
이러한 확신에 따라 그는 가난한 고학생들의 학비와 장학금을 대가 없이 지급해 주었고, 해외에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자신을 찾아오면, 유학 목적이 무엇이고 배우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학비를 대 주었다.
그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을 무지함의 탓으로 보고, 배우고 알고 깨닫는 것이 정치적 독립 이전에 선행되어야 된다고 봤다.
무지한 상태로는 독립이 된다 하더라도 다시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되리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공산주의나 마르크스, 레닌 이념 교육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이고 부정적이었다.
공산주의에 대해 '한낱 이상에 불과한 이념을 현실세계에서 구현하겠다.
'라고 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레닌의 사례를 들며 '한낱 이상에 불과한 이념을 현실세계에서 구현하겠답시고 자기 나라를 지옥에 빠뜨려, 끝내 이상이란 게 실현 불가능하다는 걸 입증하고 말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하되 공산주의 이념에는 절대 빠지지 말라고 거듭 권고했다.
윤치호는 동경에 있는 조선 유학생들이 사회주의 사상에 빠지는 것을 두고 "(그들의) 게으른 혓바닥을 굴리는 데 사회주의는 참으로 이상적인 분야"라며 비판했다.
그는 공산주의와 마르크스, 레닌 이념 교육은 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시키는 자기 합리화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못박았다.
1895년 2월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윤치호는 즉시 자신의 노비 문서를 태우고 즉시 노비를 석방시켰다.
윤치호는 아버지 윤웅렬과 숙부 윤영렬에게도 인간의 평등함을 역설하고 노비의 석방을 설득하여 1905년 윤웅렬과 윤영렬도 노비문서를 태우고, 자기 집의 노비에게 모두 재산을 나눠주어 석방시켰다.
인간의 평등함을 역설한 그는 족보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895년 12월 서재필 귀국 이후 윤치호와 서재필은 노비를 해방시킬 방안을 계획하였다.
이들은 적당한 시기가 오면 이를 공론화시키기로 작정하고 1897년 이를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에 상정한다.
1897년 11월 1일에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주제를 노비제로 선정하여 그 부당함에 대한 열띤 논의를 개진케 하였다.
이 때 주제가 "동포 형제 간에 남녀 를 팔고 사고 하는 것이 의리 샹에 대단히 불가 하다는 문제"였다.
이 토론회에서는 일반 회중이 토론에 자유로이 참가하여 각자의 의견을 개진한 뒤 윤치호와 서재필이 각각 노비제에 대한 연설을 하였다.
여기서 윤치호는 노비 제도의 폐해와 비인간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서 지적하였으며 서재필의 경우는 미국 아프리카 흑인 노예의 참상을 이야기하였다.
이들이 연설을 마친 뒤 이날의 주제에 대한 청중의 의견을 물어 투표한 결과 "노비제가 의리샹 불가하다.
"라는 주제에 만장일치로 찬성하였다.
주제에 찬성한 사람들은 자기가 실제로 소유한 노비를 해방하도록 하자는 동의도 함께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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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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