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팔고 남은 쌀로 ‘이것’ 만들 수 있다!
Автор: ch B tv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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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섬 #쌀라면 #쌀
강화군의 대표 농작물은 쌀입니다.
강화섬 쌀은 간척지 토양에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쌀값이 4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농가들의 시름은 더욱 커졌습니다.
최근 10년 평균 쌀 생산량 감소율은 0.7%. 소비량 감소율은 1.4%입니다.
연간 1인 당 쌀 소비량을 보면 지난 2005년 80.7킬로그램에서
2021년 56.9킬로그램으로 급감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의 한 로컬푸드 협동조합이 나섰습니다.
강화의 유기농 쌀을 이용해 라면을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매년 20여 톤의 쌀을 매입해 라면을 제작합니다.
지난 2019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면의 특성을 살리는 선 안에서 최대치로 유기농 쌀 함유량을 높여 만들었는데,
특히 채식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매출도 지난 2020년에는 6천만 원에서
지난 2021년에는 8천만 원, 지난해에는 1억 원까지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권순실 |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대표 ]
" 라면은 주식은 아니니까 기본적인 쌀 중심의 식사를 하되, 밥 중심의 식생활을 하되, 간식을 먹을 때 어쩌다 간편식을 먹을 때 좀 더 건강하게 라면을 먹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죠. 단지 산업적인 측면으로 쌀을 좀 팔겠다 이런 것만은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로컬푸드 협동조합에서는 쌀 뿐만 아니라 인천 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서 판로를 개척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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