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국비 확보 공감대.. "정책 병행돼야" 20251124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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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5조 원대에 달하는
내년도 울산시 예산안에
대한 시의회 상임위 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I 제조업 분야
국비 확보에 대한 여야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정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병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5조 6천
4백억여 원,
지난해 대비 9.5%
늘었는데 10년새 최대 증가폭
입니다.
김두겸 시장
임기 4년 동안 18%가량이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감률을 기록했습니다.
시 자체 수입 대비
국비 확보가 많았기
때문인데 올해도 AI 제조업
기반 구축 등 국비 증액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과
지역 특화 제조테이터 활성화
사업, 자율작업 로봇 시스템
개발 등 77억 원가량을
확보했습니다.
AI 분야 국비 확보에
대한 여야 공감대도
형성되고 있습니다.
(싱크) 김태선/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울산이 강력하게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게 제조업 전통 기반이잖아요. 제조업을 AI로 특화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를 하고 같이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만,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시작된 AI 기반 구축인 만큼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을 통한
에너지원 확보 등 근본적인
정책 마련이 병행 돼야한단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싱크) 권진회/울산시민연대 공동대표
'데이터센터 유치만으로는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으며 신재생 전력 확보 실패 시 AI 산업 자체가 지속될 수 없다.'
또 국비 증액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과 함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도 필요해
보입니다.
유비씨 뉴스 전병주입니다.
-2025/11/24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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