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태아발달과 임신증상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포유앤미 입니다. 오늘은 임신 7개월 태아발달과 임신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어느덧 7개월, 배도 제법 나와 누가 봐도 엄마는 임신부♥ 아기의 존재감이 점점 더 커지는 시기입니다. 7개월의 태아는 이제 파인애플만큼 자랐습니다. 이때 태아는 완벽한 4등신을 이루며 손과 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눈도 깜박거리고 머리를 아래로 하려고 하며 의식적으로 움직입니다.
이때 태아는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발달시키기 시작하며 머리카락이 선명하게 보이고 잇몸 아래에는 젖니가 생기기도 합니다. 얼굴이 완전히 발달한 태아는 남아의 경우 28주경 고환이 음낭으로 하강하는데 만삭 남아 신생아의 3~4%, 조산아의 21%가 하강되지 않은 고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미국 비뇨기과 협회) 이를 잠복고환증이라고 합니다.


태아는 엄마, 아빠의 태담을 들을 때 심장박동이나 움직임의 증가로 반응할 수 있는데 일부 연구자들은 이 시기에 외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통해서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신생아들의 경우 엄마와 아빠의 모국어를 선호하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말문이 터지기 시작하면 생각지도 못한 단어들을 쏟아내고는 하는데 아이들은 입밖으로 말을 꺼내지 않을 뿐 다 알고 있다는 말을 믿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엄마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단 음식을 줄이고 단백질 보충에 힘쓰는게 좋습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정확히 알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평상시 "엄마"와 태아를 배려함으로서 편안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7개월태아발달

#7개월임신증상

#7개월태아

#엄마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