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회사에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리터니티 안혜민 대표 [하프타임팀토크]

Описание: “내가 없으면 우리 회사는 망하는 건가?”
“민슈아가 없으면 브랜드도 없어지는 거야?”

임신과 출산으로 커리어가 끊기고, 육아 중 릴스를 찍던 주부는
인플루언서 ‘민슈아’를 거쳐, 이제 홈쇼핑 13억 완판을 이끈 대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이 잘 팔리고 브랜드가 성장할수록 불안했습니다.
팔리는 건 브랜드가 아니라 ‘민슈아’라는 생각 때문이었죠.

그래서 민슈아를 지우고, 팀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키기로 결심했고,
처음으로 팀이 주도한 프로젝트에서 매출은 오히려 3배가 뛰면서,
진짜 성장하는 회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IT 개발자에서 인플루언서,
그리고 이제는 팀을 성장시키는 조직의 리더로.
리터니티의 성장 이야기를 지금 하프타임 팀토크에서 확인해보세요!

[00:00] Talk Start

Part 1. 육아하다 시작된 브랜드, 완판이 되기까지
[01:30] 개발자, 경력 단절, 인플루언서로 이어진 창업 여정
[03:30] 브랜드의 시작: 몇 천원부터 수백 만원까지 모든 괄사를 다 써봤어요.
[04:49] 브랜드의 성장: 인플루언서 ‘민슈아’가 냈다하면 완판이었어요.
[06:22] 고민의 시작: 민슈아가 없으면 브랜드는 없어지는 거야?
[08:25] 조직 문제 봉착: 제품만 있고, 사람만 뽑으면 되는 줄 알았어요.
[10:51] 전환점: 홈쇼핑 13억 완판, 매출 400% 성장 🔥
[12:46] 성장의 비결: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어요. 팀원들을 믿었기에 가능했죠.

Part 2. 혼자 하던 브랜드, 함께 성장하는 팀으로
[13:55] 시행착오 1️⃣: 처음엔 팀을 못 믿어서 항상 불안했어요.
[15:47] 시행착오 2️⃣: 권한을 위임하면 모든 게 무너질 줄 알았죠.
[17:10] 리더십의 성장: 이제는 회사에 없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에요.
[18:44] 조직문화: 소통과 잡담에서 쏟아지는 아이디어
[20:10] 실수의 교훈: 소통이 없어서 발주 사고로 이어지고 깨닳았죠.

Part 3. ‘순환’ 카테고리 리더로 향하는 여정
[21:48] 영업 이익과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글로벌로
[22:57] 그러려면 그 중심엔, HR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23:40] 비슷한 고민을 가진 대표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평범한 조직을 강팀으로 만드는 이야기 #하프타임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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