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통영 돌아보기 1박2일 숙소는 데라무르
Автор: 하치일_핫썰몰
Загружено: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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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와 통영 여행 브이로그] 이순신공원부터 통영정식, 또박이 반다찌, 키즈숙소 데라무르까지!
밀양에서는 2시간 거리. 멀지 않지만 자꾸 가고 싶은 도시, 통영!
4살 아이가 “이순신 장군을 보고 싶다”는 말에, 장군을 뵈러 떠났습니다.
🚗 첫 번째 코스 - 점심식사
통영 도착 후 점심은 '통영가' 식당에서.
1인당 29,000원의 통영정식을 먹었는데요, 다음엔 좀 더 검색을 해보고 갈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방문하신다면 리뷰 이벤트 꼭 참여해보세요!
후기로 멍게비빔밥을 주는데, 생각보다 푸짐한 구성입니다.
🗽 이순신 장군을 만나다
대첩광장의 동상을 보고, 이순신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잘 관리되어 있으며, 바다뷰가 정말 멋집니다.
꽃구경도 할 수 있어 동피랑, 서피랑보다도 강력 추천드려요!
🍽 두 번째 식사 - 저녁
저녁은 ‘또박이 반다찌’에서.
점심과 비교하면 가성비 최고!
해산물 중심은 아니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고, 아이들도 먹기 괜찮아요.
인기 많은 곳이라 미리 예약은 필수!
🏠 숙소 - 데라무르 키즈룸
강구안 쪽 숙소 '데라무르'에서 1박.
키즈룸이 일반 객실보다 3만 원 비쌌지만, 넓고 아이가 잘 놀아서 만족도 높았습니다.
스탠포드 호텔처럼 큰 규모의 숙소도 고민했지만 가격이 거의 2배...
데라무르도 세미 조식이 제공되어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 마지막 코스 - 통영시립박물관 & 세병관
통영시립박물관 건물 자체가 문화재이고,
국보 세병관과 400년 된 느티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주말에는 차량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 귀가 전 쇼핑
시장에 들러 아귀포와 쥐포도 구입!
아이와 함께한 여행이라 체력 소진은 어쩔 수 없네요 😅
다음에도 통영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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