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Yulgang2', press conference ('열혈강호2'로 글로벌 게임 도약 선언)
Автор: mediainnews
Загружено: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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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 엠게임이 8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게임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열혈강호2'는 누적판매 500만부, 구독 회수 10억회 등을 기록한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으로 양대 세력인 정파와 사파의 치열한 대립을 통한 재미와 원작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 액션성 등이 가미된 2013년 온라인 게임의 기대작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무투장 내 전투 시연을 통해 액션과 전략이라는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성을 선보였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지난 테스트 기간 동안 끊임없이 유저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탄생한 '열혈강호2'는 올해 최고의 무협 게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10일 공개서비스에서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2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유저들의 성향 분석을 통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준비해 왔다"며 "각 국가만의 특징을 잘 살려 서비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혈강호2를 출시를 계기로 향후 추가적인 우수 게임 라인업을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2'는 오는 9일 밤 12시까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진행 하며, 10일 오전 10시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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