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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승 경북교육청 장학사 “APEC이 경제협력의 무대라면 ‘K EDU EXPO’는 교육협력의 무대”

Автор: BBS대구불교방송

Загружено: 2025-10-22

Просмотров: 30

Описание: ■ 출연 : 조현승 경북교육청 기획예산관 장학사

■ 진행 : 앵커 정시훈 기자

■ 담당 : 김종렬 기자

■ 방송 :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08:30∼09:00 (2025년 10월 23일, 대구 FM 94.5Mhz·안동 FM 97.7Mhz·포항 105.5Mhz)

▷ 앵커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다음 주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립니다.

경북교육청은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글로벌 교육 축제 ‘K-EDU EXPO'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교육의 혁신 모델을 세계에 선보이고 국제 교육 네트워크 강화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오늘은 경북교육청 기획예산관 조현승 장학사님 연결해서 ‘K-EDU EXPO'와 관련한 말씀 나눠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연결돼 있습니다. 장학사님 안녕하십니까?

▶ 조현승 장학사 : 네, 반갑습니다. 경북교육청 기획예산관 장학사 조현승 입니다.

▷ 앵커 :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경북교육청이 APEC과 연계해 ‘K-EDU EXPO’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자 이번 ‘K-EDU EXPO’ 개최 배경부터 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 조현승 장학사 : 네, 세계의 이목이 경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K-EDU EXPO’를 함께 개최하게 된 것은 단순한 교육 박람회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교육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는 K-교육이 어떻게 인류 공동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그리고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학교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특히 경북교육청이 지난 몇 년간 추진해 온 AI 기반 학습 혁신, 국제 교육교류, 직업계고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성과를 세계 각국과 공유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세계와 연결되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즉, APEC이 경제협력의 무대라면 ‘K-EDU EXPO’는 교육협력의 무대입니다.

경제가 미래를 여는 힘이라면, 교육은 그 미래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교육이 바로 그 ‘교육의 힘’을 세계 앞에 보여주고자 합니다.

▷ 앵커 : 외교부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K-EDU EXPO’ 엠블럼 사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조현승 장학사 : 네, 맞습니다. ‘K-EDU EXPO’는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공식 부대행사로 승인받은 교육 박람회입니다.

무엇보다 수많은 부대행사들 가운데에서도 정상회의가 실제로 열리는 그 주간에 진행되는 유일한 교육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세계 각국의 시선이 집중되는 APEC 정상회의 주간에 우리 교육의 비전과 성과를 함께 나누게 된다는 것이 경북교육청으로서는 매우 자부심 있는 일입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이 그동안 추진해 온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비전 아래 세계 속에서 통할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K-EDU EXPO를 개최하게 된 만큼 경북교육의 위상을 세계무대에서 한층 높이고 K-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공식 부대행사로 승인받은 교육 박람회 'K-EDU EXPO' 공식 포스터. 경북교육청 제공
▷ 앵커 : 이 ‘K-EDU EXPO’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요. 경북교육청이 내세운 슬로건은 어떤 것이고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도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조현승 장학사 : 네, ‘K-EDU EXPO’의 슬로건은 ‘Learn Together, Lead Tomorrow’로 우리말로 ‘함께 배우며 내일을 열다’입니다.

서로의 배움을 나누고 협력하면서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에는 지식의 나눔을 넘어 세대와 국가, 문화를 초월한 교육의 연대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세계가 연결되고 또 미래교육을 선도하겠다는 경북교육의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일정은 10월 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천년고도 경주의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포럼, 전시, 공연, 체험이 함께하는 배움이 연결되고, 미래가 열리는 교육축제가 열립니다.

▷ 앵커 : ‘K-EDU EXPO’의 공식 캐릭터도 공개가 됐습니다. 이 공식 캐릭터가 ‘투투(ToTo)'인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또 어떤 것인지 좀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 조현승 장학사 : 네, ‘K-EDU EXPO’의 공식 캐릭터 이름은 ‘투투(ToTo)’입니다.

‘투게더(Together)’의 ‘투’, ‘투모로우(Tomorrow)’의 ‘투’를 따서 만들었고요. 한글 이름은 ‘함내’, ‘함께 내일로’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투투’는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엑스포의 정신을 상징하는 교육 대사입니다.

밝고 친근한 이미지 속에 배움의 연대, 지속가능한 미래, 그리고 희망적인 내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전시관과 안내부스, 홍보물, 그리고 공연 무대 곳곳에서 관람객과 함께하며, 아이들과 가족, 또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에게 ‘배움은 함께할 때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입니다.

‘투투’는 교육과 미래, 그리고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상징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 앵커 : APEC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정상을 비롯해 글로벌 최고경영자, 또 고위각료 등 국내외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들에게 보여줄 ‘K-EDU EXPO’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조현승 장학사 : 네, ‘K-EDU EXPO’는 총 5개의 주제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마당마다 미래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담고 있는데요.

먼저 ‘세계의 문’에서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세돌 9단과 칸아카데미 설립자 살만 칸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AI와 교육의 미래, 인간의 역할과 가능성’을 주제로 특별한 대담을 나눕니다.

또 가수이자 사회공헌가 션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며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 ‘미래의 광장’에서는 ‘AI 협력과 인간의 존엄’을 주제로 한 국제교육포럼이 열리고, 국내외 석학과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합니다.

세 번째 ‘지역의 통로’는 경북교육의 대표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과 학교, 나아가 세계를 잇는 교육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네 번째 ‘기술의 공방’에서는 인공지능, 에듀테크, 코딩 등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문화의 뜰’에서는 K-컬처를 중심으로 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교육·기술·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교육축제가 될 것입니다.


‘K-EDU EXPO’ 무대 시안. 경북교육청 제공

‘K-EDU EXPO’ 공유 부스 시안. 경북교육청 제공
▷ 앵커 :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 중 하나가 ‘인공지능(AI) 협력’이 될 전망입니다. 자, ‘K-EDU EXPO' 행사장에서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한 미래비전 부스가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포럼도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좀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 조현승 장학사 : 네, 인공지능은 미래교육은 물론 인류의 삶 전체를 바꿔 나갈 가장 큰 화두입니다.

경북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빠르고 효율적인 도구로만 보지 않고 사람의 존엄과 따뜻한 교육의 가치를 지키는 방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번 ‘K-EDU EXPO’에서는 이러한 철학을 담아 AI와 디지털 전환이 학교 현장을 어떻게 바꾸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어떤 의미를 더할 수 있는지 함께 논의하게 됩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석학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교육포럼과 AI 체험 부스 등을 통해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육의 미래, 그리고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 고유의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담론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이번 ‘K-EDU EXPO’는 세계 교육 표준을 제시하는 경북교육이 국제무대로 향하는 기회이기도 하죠. 자 어떤 목표를 갖고 준비를 해 오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승 장학사 : 네, 세계를 변화시키는 가장 근원적인 힘은 저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마주한 기후위기, 인구감소, 불평등 같은 복합위기를 해결할 해답도 결국 교육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K-EDU EXPO’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교육이 세계를 잇는 새로운 협력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교육으로 세계가 하나 되는 연대의 장을 만들고, 나아가 앞으로는 ‘교육계의 다보스포럼’ 처럼 미래교육 담론을 선도하는 국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 앵커 :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현승 장학사 : 네, 감사합니다.

▷ 앵커 : 지금까지 경북교육청 기획예산관 조현승 장학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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