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사 강론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는 이들은 아름답습니다.] 2025년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Автор: 병근병근 신부
Загружено: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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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는 이들은 아름답습니다.(연중 제30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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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는 이들은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앙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들은 열려있는 좁은 문을 향해 사랑과 신뢰로 힘차게 나아갑니다.
그들은 문이 좁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이신 예수님과 닮아가고, 문에 기준을 맞춘 삶에 기뻐합니다.
그들은 문이 넓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쉬운 길이 아닌 '좁은 문'을 통해 사랑하신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고, 배웠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말씀드리기 전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평소에 그분과 눈을 마주치고, 우정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곧, 예수님과의 우정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삶 속에서 날마다 친구 다운 대화로 신뢰를 쌓으며,
예수님의 전 생애를 끌어안고 위로하며 사랑을 배웁니다.
함께 밥은 먹고 대화는 나누지만
마음으로는 '넓고 쉬운 문'을 찾아다니는 '불의한 자'가 되지 맙시다.
종교 행사와 모임들로 삶을 가득 채우고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은 '쫓겨난 꼴찌'로 남지 맙시다.
넓은 하느님의 사랑을 향해 나아갑시다.
하늘의 문이신 성모님과 함께 그렇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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