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습을 매일 10번씩 하면 기타 지판이 쉬워질 것입니다 - 스케일 확장 프레이즈 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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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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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타 지판을 잘 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같이 진행해볼 것인데요, 이 방법은

제가 스케일을 확장시켜서 보기 위해 제가 만들어본 연습 방법이며


특정 기타리스트가 레슨을 하거나 언급을 하지 않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뭐.. 비슷한 방식의 프레이즈 들은 있을 수

있겠지만요.. ㅎ


테크닉 연습을 좋아하는 저는 기타 스케일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항상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면 두 줄로 횡 이동하기, 한 줄로 횡 이동하기

스케일 두 개를 합쳐서 연주를 하기

등등.. 다양하게 연주하는 방법을 연구를 했었지요.


기타의 멜로디 연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케일을

얼마나 빠르게 파악하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연주하느냐입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들, 취미로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이

즉흥연주나 연주하는 패턴을 보면 항상 같은 쉐입에서

비슷하게 움직이기만 할 뿐입니다.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멜로디 라인을 보다 편하게 연주하려면

다양하게 기타 지판(Finger Board)을 바라보야아 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은

자기 자신들만의 스케일 쉐입을 연습하고 보는 방법들을

연구를 하고 거기서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기타 릭(Guitar Lick)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따라 하기 힘든

테크닉이 나올 수도 있게 되는 것이고요.


예를 들면 사전에 설명해드린 스트링 스키핑 아르페지오 같은

것들이 있겠죠?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Paul Gilbert)를 시작으로

하여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스트링 스키핑(String Skipping)

연주가 연습을 하면 생각 이상으로 연주하기 편리하고

멋진 사운드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키코 루레이로(Kiko Loureiro), 혹은 누노 베텐코트(Nuno Bettencourt)같은

세계적인 슈퍼 기타리스트들이 이 스트링 스키핑 방식을

한 단계 development(발전) 시켜서 자기 자신만의 연주를 만들어냈습니다.


저는 오늘 저만의 스케일쉐입을 확장시켜 보는 방식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여 기타 릭(guitar Lick)을 만들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쉽게 이해하기 위해 A, B, C, D, E, F, G, A

A 마이너 스케일(A minor Scale) 쉐입을 저와 같이

몇 가지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것들은 제가 옛날에 메이저, 마이너 스케일 Shape 기타 레슨

영상에서 언급한 4,6,7,8,10번 Shape입니다.


모든 노트는 A(라)라는 노트에서 시작하였으며,

위아래로 스케일 쉐입을 왔다 갔다 거리며 다시 A에서

멈추었을 때 전부다 앞에서 나왔던 리듬 방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것을 보고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연구를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뭔가 패턴이 보일 거예요!



아무튼 A 마이너 스케일을 바라보셨다면 오늘의 메인 기타 릭(Guitar Lick)을 레슨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와 같은 릭이구요 6번 줄 12번 프렛을 검지로 시작해서

6연음 스타일로 가려다가 옆으로 빠지고 음을 하나씩 왼쪽으로

다운(Down) 시켜 줍니다. 그 이후 같은 패턴으로 쭉쭉

내려가다가 마지막 1번 줄 5번 프렛 A라는 음으로 끝내주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가면 앞에서 언급한

A마이너 스케일 Shape 중 마지막 쉐입에서

부터 첫 번째 언급한 쉐입으로 마무리가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자,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패턴의 방식으로 연습을 해주신다면

스케일을 6번 줄부터 왼쪽으로 슬쩍 슬쩍 횡 이동하면서

스케일 쉐입을 연결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입니다.


그다음 기타 레슨 릭 입니다.


1마디마다 페턴을 통일 시켰으며,

1번 줄부터 3번 줄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이것 역시

A 마이너 스케일(A minor scale)을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려다 다시 왼쪽으로 빠지는 스타일의

기타 릭(Guitar Lick)입니다.


2번 줄 가장 낮은음 2번 줄 10번 프렛에서 검지로 12번 프렛으로

이동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마디는 2번 줄 12번 프렛에서 새끼손가락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편합니다.


마지막 마디는 검지로 움직여야 하는데

2번 줄 음의 간격이 한음(whole Step) 차이씩 나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주는 중점이 되는 스케일 쉐입(Shape)의 좌우를 볼 수가 있게끔 해주는

연습 방법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기타 릭(Guitar Lick)을 레슨(Lesson)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연음 16분 음표 3연음(16 triplet)의 리듬으로

가는 기타 릭(Guitar Lick)인데요, 2줄 단위로 볼 것이며

시작 2줄 이후 오른쪽으로 음을 하나 이동시켜서 같은 패턴으로

연주해 나갈 것입니다. 1st String + 2nd String을 묶어서 볼 것이며

다음은 2nd String +3rd String, 3rd+ 4th String, 4th+5th String, 5th+6th Sting 묶음 단위로

보고 갈 것입니다. 스케일 쉐입을 순간적으로 보면서

가주셔야지 제가 어떤 패턴으로 이 기타 릭(Guitar Lick)을 만들었는지 보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기타 지판을 잘 보는 꿀팁 및 스케일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기타 릭 (Guitar Lick) 예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만들어서 알려드린 이 와 같은 방식으로

여러분들만의 스케일 패턴을 만들어서 연주하시면

기타 연주가 한층 재미있어지고 자신만의 시그니처 연주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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