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했던 밴 플리트는 왜 주한 미국대사를 거부했을까?

Описание: #밴플리트탄약량#밴플리트#휴전회담#한국전쟁

종전 후에도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나갔던 유일했던 장군, 밴 플리트.
그의 한국에 대한 애정은 정말로 각별했습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D-day.
연합군 총사령관은 아이젠하워 대장.
그러나 아이젠하워와 웨스트포인트 동기생이었던 밴 플리트는
억울한 오해를 받는 바람에 당시 계급이 대령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밴 플리트는 이를 전혀 개의치 않았고 이후에는 쾌속 승진을 거듭했습니다.

1951년 4월,
밴 플리트는 미 8군 사령관이 되어 그의 마지막 전쟁인 6.25전쟁에 참전하게 됩니다.
집요하게 계속되는 펑더화이의 공세 그리고 막아내야했던 밴 플리트와의 대결.
과연 밴 플리트는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그리고 한국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기에
밴플리트는 그렇게도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것일까?

노르망디 상륙작전, 6.25전쟁 그리고 이승만의 장례식까지...
밴 플리트의 그 뜨거웠던 한국에 대한 애정.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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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00:00~00:43: 하이라이트
00:44~02:05: 이승만의 장례식에 끝까지 함께 했던 밴 플리트
02:06~03:45: 노르망디 상륙작전 최선봉 부대, 밴 플리트 장군
03:46 ~07:51: 중공군 인해전술을 포병으로 저지하라!
07:52 ~09:14: 하나뿐인 외아들을 한국에서 잃다.
09:15~10:58: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10:59~14:03: 밴 플리트가 주한 미국대사를 거절한 이유
14:04~18:44: 3년동안 싸운 용맹한 민족입니다. 밴 플리트 예능쇼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