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VOL 우동사이TV 특별인터뷰 동북아평화통일안보포럼 김수우 대표
Автор: 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ch VOL (우동사이TV)
Загружено: 2025-11-02
Просмотров: 4027
Описание:
김경훈 기자: 뉴스프리존 미디어 센터 김경훈입니다. 금주의 초대석에서는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방향을 짚어봅니다. 주한미군과 2함대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주둔하는 평택시는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이자 한미동맹의 도시입니다.
오늘은 동북아평화외교안보포럼 김수우 대표님을 모시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반도의 안보, 평화,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브레인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 대표이사 재직시 인터뷰 이후 최근 급변하는 북중러 결속과 한반도의 영향을 분석해보고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알아보기 위한 금주의 초대석에 김수우 동북아평화외교안보포럼 대표가 출연했다. 인터뷰 진행 김경훈 본부장 (영상편집 경기남부 김현태PD)
김수우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김경훈 기자: 오늘 초대석에서는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방향을 짚어봅니다. 평택은 주한미군, 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주둔하는 안보의 핵심이자 한미동맹의 도시입니다.
김수우 대표: 평택은 국가 안보의 중심입니다.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교통·기반시설의 보완이 필요합니다.
① 주한미군 재배치와 한미동맹의 변화
김경훈 기자: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 이전 후, 전략적 역할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김수우 대표: 이전 이후 주한미군은 순환배치 체제로 운영됩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재배치 전략이 구체화되며 4~5천 명 단위로 교대 주둔합니다.
김경훈 기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급속한 배치가 이루어 지고 있나요?
김수우 대표: 대통령 정책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미국은 동남아 및 본국 안보를 위해 병력 재배치를 점진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② 한미동맹의 방향 ― 군사에서 경제·문화로
김경훈 기자: 앞으로 한미동맹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김수우 대표: 이제는 안보 중심의 동맹을 넘어, 경제·기술·문화 전반의 상호협력체계로 발전해야 합니다. 서로 이익이 되는 실질적 동맹이 되어야 합니다.
③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책
김경훈 기자: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한국의 정책 방향은?
김수우 대표: 김정은은 남북대화보다 북미협상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도적 지원, 경제교류 등 현실적 채널을 복원해야 합니다. 그것이 남북대화 재개의 기초가 됩니다.
④ 북중러 협력과 동북아 정세
김경훈 기자: 최근 북중러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김수우 대표: 이는 미국 견제를 위한 세력 구도입니다. 대만 유사시 북한을 자극해 남한을 공격하게 할 가능성도 있어, 한국은 한미일 공조를 강화해야 합니다.
⑤ 평화통일, “이념 아닌 실질적 통합으로”
김경훈 기자: “평화통일을 실질적 통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하셨죠.
김수우 대표: 주변 강대국들이 한국의 통일을 원치 않기에, 남북이 문화·경제 교류를 통해 자연스러운 통합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남북한이 서로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통일의 시작입니다.
⑥ 문화교류의 힘
김경훈 기자: 문화교류를 통한 통일 준비 방안은?
김수우 대표: 한국의 드라마, 음악, 영화가 북한 청년층에 깊숙이 퍼져 있습니다. 이런 문화가 통일의 정서적 기반이 됩니다. SNS나 방송을 통해 남한 사회의 현실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⑦ 지역정치와 리더십
김경훈 기자: 정장선 시장의 불출마 선언 후, 대표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높습니다.
김수우 대표: 시민이 원하고 지역 발전에 필요하다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직위보다 공익과 지역 발전이 우선입니다.
⑧ 사회단체 활동
김경훈 기자:오랜 사회활동 경험도 있으신데요?
김수우 대표:‘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이사장으로 9년째 활동 중입니다. 주한미군 가족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작은 외교관 역할을 하며 한미 문화 상생에 힘쓰고 있습니다.
⑨ 평택 브레인시티와 아주대병원
김경훈 기자: 브레인시티 사업과 아주대병원 문제, 어떻게 보십니까?
김수우 대표: 타 지자체 지원과 비교해 평택의 조건이 불리하지만, 이미 협약이 체결되어 있어 계획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의료인력 확보 등 행정절차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⑩ 마무리
김경훈 기자: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화통일은 국가의 과제이자 시민의 실천이라는 대표님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김수우 대표: 감사합니다. 평택과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하길 바랍니다.
영상편집 경기남부 김현태PD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